검색결과
  • 제자리 못잡는 주문식단제|시행 3개월…문제점을 알아본다

    누구를 위한 주문식단제인가. 작년l2월 정부가 한식에 대해 의무화한 반찬별로 값을 따로 받는 주문식단제는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불평이 높고 식당운영자들은 운영자들대로 울상을 짓고 있

    중앙일보

    1983.03.12 00:00

  • (325) 자연건강식-사이비 자연식품(15)

    설왕설래 하다보니 다시 말은 원점으로 되돌아와서 자연식의「자연」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식품을 말하느냐는 의문이 생긴다. 그것만 먹으면 암이고 고혈압이고 무슨 난병이든지 약이나 의술의

    중앙일보

    1983.03.05 00:00

  • (30)소량구매

    배추 반통, 무우 한 개, 파 한단, 그리고 저녁식사 뒤에 먹을 사과 한알. 맞벌이 주부 김영숙씨(27·서울 강남구 잠실동)가 쇼핑한 장바구니의 전부다. 남편과 단둘뿐인 미니 식구

    중앙일보

    1983.02.24 00:00

  • 일 초밥 요리사, 세계 곳곳에 진출

    스시 전문대도 등장 ○…최근 일본의 스시가 세계의 식도락가들에 인기를 끌면서 세계각국에서 일본인 스시 전문 요리사들의 수요가 폭발(?)하고있다. 이따마에(판전)로 불리는 스시 전문

    중앙일보

    1983.01.24 00:00

  • 주문 식단제

    주문 식단제가 제대로 실시되면 우리 식생활 음식문화는 거다란 변모를 겪을 것같다. 내년 1월1일부터 한식을 파는 업소에서 이것이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산될 경우다. 이 제도의 목표는

    중앙일보

    1982.12.20 00:00

  • 공기밥에 손님이 원하는 반찬만…|한식집 「주문식단제」의무화

    내년부터 전국의 대중·전문·유흥음식점등 한식을 파는 업소에 손님의 주문에 따라 반찬을 내는 주문식단제가 보급되고 84년부터는 모든 업소에 실시된다. 정부는 18일 86년아시안게임과

    중앙일보

    1982.12.18 00:00

  • 스스로 벌어 결혼한 시누이

    어제는 나와 동갑나기 시누이가 시집을 갔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수다스러운 나에 비해 말도 별로 없고 직장생활만도 힘들텐뎨 그녀는 나를 도와 부엌일도 잘해주고 사치도 모르는 수수하

    중앙일보

    1982.12.14 00:00

  • 명승지관광서 성지순례까지|해외여행 자유화 앞두고 업계 유치경쟁

    내년초부터 50세 이상의 연령층에게 자유로운 해외나들이가 허용됨에 따라 최근들어 이러한 잠재 시장성을 놓고 여행사마다 다양한 관광코스개발 및 고객유치작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광

    중앙일보

    1982.11.16 00:00

  • 가짓수만 많고 영양가는 빈약

    10여년동안 정부주도, 혹은 민간주도로 추진되어온 식생활개선은 이에대한 국민의 인식이 어느정도 진전된 지금 그 다각적인 경로가 새로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윤자

    중앙일보

    1982.10.15 00:00

  • 정상적인 식생활하면 따로보충할 필요없다

    숙대 김명자교수가 말하는 비타민의 허와 실 현대인은 비타민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비타민을 너무 과신하는 것 같다. 비타민만 먹으면 무병장수나 누릴수 있는 것처럼.

    중앙일보

    1982.09.15 00:00

  • (3481) -(제78화) 국제친선부

    YWCA는 국제적인 기관인 만큼 국제친선 활동은 그만큼 중요하다. 박「에스터」 씨는 회원들에게 이 국제적인 의미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노력해왔다. 그는 자기 자신이 모델이며 다른

    중앙일보

    1982.08.05 00:00

  • (18)심장 - 혈액 조절(하)

    심장은 하나밖에 없는 장기인데다 워낙 맡은 역할이 중요하다보니 신체 각 기관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한 나라의 경제가 원활하게 움직이기 위해 금융기관이 서민의

    중앙일보

    1982.05.26 00:00

  • 격조 높은 식생활문화

    식생활개선을 위한 범국민 추진위원회가 발족됐다. 지금까지 정부차원의 식생활개선운동은 그때 그때의 식량절약 운동이나 혼식운동에 그쳤을 뿐 우리의 식생활을 어떻게 바로잡는 것이 바람직

    중앙일보

    1982.05.15 00:00

  • 앞과뒤 겉과속…가까이서 멀리서 홍사중

    지난 가을에 근 한달가량 미국의 여러도시를 다녀온 적이 있다. 한달동안 이라지만 거의 전부를 도서관안에서 보냈다. 그래도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관찰을 할수가 있었다. 보스턴시립도서관

    중앙일보

    1982.04.23 00:00

  • 6백만명분의 밥

    절미를 위한 정책변화를 되돌아본다. 69년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무미일이 있었다. 음식점에서 쌀로 만든 음식을 팔지 못하도록한 것이다. 같은 때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은 분식

    중앙일보

    1982.04.08 00:00

  • "아버지「호메이니」는 고집통"

    【동경=신성순특파원】이란혁명이 일어난지 3년이 지났지만 이란의 최고지도자 「호메이니」옹(80) 의 인간으로서의 얼굴, 그리고 일상생활에 대해서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2일 이란

    중앙일보

    1982.03.04 00:00

  • 허래 허식 많은 혼례 간소하게 치렀으면

    이덕부 인류가 번성해 큰 사회·국가를 이루게됨은 남녀가 상합 하는 결혼에서부터 비롯된다. 따라서 결혼은 개인에 있어서나 국가사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요즘의 결혼을

    중앙일보

    1982.02.22 00:00

  • 간이주점의 부활

    공식석상에서 마시는 술은 천천히 한가하게 마셔야한다. 마음을 놓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은 점잖게 호탕하게 마셔야한다. 병자는 적게 마셔야하고 마음에 슬픔이 있는 사람은 모름지기

    중앙일보

    1982.02.15 00:00

  • 결혼 답례품

    토론참가자의 70%가 결혼 답례품은 부활되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토론에 참가한 1백47명중 3사람 중 2사람골인1백1명이 찬성했다. 통금해제·중고생교복자율화 등은 바로 시민정신

    중앙일보

    1982.01.26 00:00

  • 독자 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각자부담으로 습관을 바꾸어야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토론에 참가한 74명중 과반수가 넘는 55%. 41명이 각자부담을 찬성했다. 찬성이유는 각자 부담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또 돈을

    중앙일보

    1982.01.12 00:00

  • (1)신춘 건강시리즈|80대 인사들이 말하는「건강비결」

    『오래 삽시다』-. 의학의 발달과 함께 최근 장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북구와 일본 등 세계적인 장수 국들의 평균수명은 이제 70대 후반을 넘어서고 있다. 의학전문가

    중앙일보

    1982.01.01 00:00

  • 술잔돌리기 인간미 있지만 강권는 곤란|반대|독자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토론에 참가한 94명중 69%인 65명이 술잔 돌리기를 반대했다. 술잔 돌리기를 반대하는 이유는 첫째 과음의 원인이 되고 그래서 실수와 건강악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술잔

    중앙일보

    1981.12.01 00:00

  • 세계?필기행 스위스에서 |운용 김기창 화백|동굴서 「김기창」이란 이름보고 "하늘의 섭리".

    알프스와 호수의 나라 스위스는 비행기위에서 내려다 봐도 그 다양한 자연의 파노라마가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만년설을 머리에 인 준엄한 봉우리들-. 산은 높고 골짜기는 깊으며,

    중앙일보

    1981.11.18 00:00

  • 어떤 연료를 어떤 기구에 때면 될까…|보다 경제적인 난방의 지혜

    바람결이 쌀쌀해지자 성급하게 난방기기가 상점가에 전시되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 아궁이를 고치거나 보일러 시공을 서두르는 가정이 적지 않다. 올해 연료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중앙일보

    1981.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