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잠자는 남편에 초산 뿌려 중태

    26일 하오 4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와룡동 산l 김명숙씨 (29·여)가 낮잠 자는 남편 손진술씨 (29·와룡 파출소 방범 대원)의 얼굴에 8백cc들이 초산 1병을 뿌려 중상 해를

    중앙일보

    1970.05.27 00:00

  • 납북…「실어증 귀환」손호길씨 퇴원

    북괴로부터 심한 고문을 받아 정신 이상·실어증에 걸려 지난 2월16일 서울의대 부속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KAL기 납북 승객 손호길씨 (31)가 27일 하오 회복되어 퇴원

    중앙일보

    1970.05.27 00:00

  • 삼륜차…하루 세 곳서 사고

    19일 밤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람을 치고 넘어져 자신도 중상을 입었고 난폭하게 모는 삼륜차가 택시를 받아 택시의 한가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하오9시55

    중앙일보

    1970.05.20 00:00

  • 서희환씨 첫 서예전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유일한 서예가 서희환씨가 18일 신문회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27일까지 전시할 이번 작품전에 그는 자유중국과 일본의 저명 서예가의 작품 15점을 초대

    중앙일보

    1970.05.19 00:00

  • 낙상자 싣고 도주|자가용차를 수배

    20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 3가28 대원호텔 앞에서 서울자 2-3427호 검은색코로나가 길옆에 섰던 소호근군(13·충남천원군성환면와룡리)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뒤

    중앙일보

    1970.04.21 00:00

  • 약물 의한 인위적 정신분열``

    서울대학병원에서 3개월 째 치료받고있는 납북 KAL기 승객 손호길씨는 처음 약물에 의해 병이 생기고 그 뒤 심리적·육체적 고통에 의해 악화된 인위적인 정신 분열증으로 판단된다고 한

    중앙일보

    1970.04.06 00:00

  • 박 대통령이 위로금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KAL기 납북승객중 북괴의 야만적인 고문으로 불구가 되어 돌아온 손호길씨 (29)에게 박기석 원호처장을 통해 위로금을 보냈다. 손씨는 송환된후 서울대

    중앙일보

    1970.03.24 00:00

  • 역상 가장 돈 갈취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7일 상오 뒷골목을 다니는 빈「택시」만 골라 「택시」에 뛰어들어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해서 운전사를 등쳐온 임인호(30 주거부정)를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0.03.17 00:00

  • 은행 지점장을 구속

    한국감정원의 허위 감정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송태진 검사는 11일 허위 감정서임을 알고도 거액을 융자해 준 모 은행 남대문 지점장 손창영씨(47)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0.03.11 00:00

  • 경찰조사에 따르면 권씨는 69년9월18일 삼화 협신 산업 대표 전용손씨에게 한일은행 종로지점 발행으로 된 부정수표 18장(액면1백12만원)을 제시, 1백만 원 을 사취했으며 같은

    중앙일보

    1970.02.28 00:00

  • 미군「파커」입어 고문

    입원중인 손호길씨를 제외한 KAL 납북기 귀환자 38명은 17일 하오 3시 반도 「호텔」에서 외신 기자들과 공동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계환씨는 고문당한 손씨가 미제

    중앙일보

    1970.02.18 00:00

  • 모친도 모르고 멍청히 천장만

    서울대학 병원에 입원중인 손호길씨는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해 17일 하오 병상을 찾아간 어머니와 친척 등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해 또 한번 가족들을 울렸다. 17

    중앙일보

    1970.02.18 00:00

  • (571)혐의 벗은 아빠

    작년 12월 11일 아빠가 납북된 후 우리 가족은 딴 납북 가족이 받은 고통 이외에 간첩의 가족이란 누명까지 써 지난 66일 동안은 어느 한사람의 동정의 눈길조차 받지 못한 채 가

    중앙일보

    1970.02.18 00:00

  • 나는 이렇게 고문당했다

    북괴의 혹독한 고문으로 정신 착란증세에 빠진 손호길씨(31)는 16일 입원중인 서울대학병원에서 북괴는 그에게『간첩이지, 간첩, 자수해』라고 고함을 치며 갖은 고문을 했다고 털어놨다

    중앙일보

    1970.02.17 00:00

  • "목메어 부른 「가고파」합창"

    북괴에 억류된 65일은 공포와 초조에 싸인 나날이었다. 북괴의 억류에서 풀려 자유의 품에 안긴 귀환자 39명은 15일 하오 3시 당국이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납북경위, 억류생활의

    중앙일보

    1970.02.16 00:00

  • 광부2명 압사

    【춘천】4일 하오 11시40분쯤 삼척군 장성읍 소도리 고목탄광 함백갱 막장에서 채탄 작업 중이던 광부 손정원씨(37) 등 3명이 천장에서 쏟아진 약50t가량의 탄 더미에 묻혀 손씨

    중앙일보

    1970.02.05 00:00

  • 손도심씨 신민 탈당

    지난 1월24일 신민당과의 합당으로 자유당에서 신민당에 당적을 옮긴 손도심씨가 2일 탈당계를 냈다. 손씨는 탈당 이유로 신민당이 새로 흡수한 혁신계 사람들과 당을 같이 할 수 없기

    중앙일보

    1970.02.04 00:00

  • 한국기지 봉쇄요청 마약밀수에 일경서

    일본 경찰은 5일「고오베」(신호시)에 입항한 한국선박 승진호 (32t)를급습, 조기장 손관덕씨 (53) 의 침대밑에서 싯가 2억원에 달하는 2kg의 각성제를 압수, 선장 이양환씨와

    중앙일보

    1969.12.26 00:00

  • 원자력취급위반첫구속면업없이검사

    【울산】23일 울산경찰서는 서울원자력주식회사직원 손영창씨(23)를윈자력취급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구속했다. 손씨는 지난9윌5일에서7일까지 3일간 울산매암동소재 영남화력건설공사장에서 윈자

    중앙일보

    1969.10.24 00:00

  • 교사·사제간에 폭력난무

    이웃꼬마로 부터 1백원을 뺏으려고 응덩이에 쳐넣어 돌로 찍어죽이는 「무서운 아이들」이 생겼고 품행이 나쁜 10대 고교생이 선생님의 꾸중을 듣고 항의하다 매맞아죽은 끔찍한 사건이 교

    중앙일보

    1969.10.11 00:00

  • 법정까지간 「커닝」 학생 처벌

    신성한 학원 안의 「커닝」 소동이 법정 문제로 비화했다. 지난 9월23, 24일 이틀 동안 월말 고사를 치른 목포 중학교는 4일 영어 시험을 「커닝」했다고 2학년1반 손모 군 (1

    중앙일보

    1969.10.08 00:00

  • 개헌 발의 무효 소송|신민당원 제기

    정부의 개헌안 발의 공고 후 처음으로 헌법 개정 법률안 발의 및 공고 무효 청구의 소」가 11일 신민당 당원인 손주항씨 (전북 임실군 신평면 이천리 279)에 의해 이효상 의장을

    중앙일보

    1969.08.11 00:00

  • 출입국규정 시비3제

    하루 5백여명의 내외여객이 드나드는 김포공항에서 11일 공항관계각종규정을 둘러싸고 공항직원과 한국인 여객사이에 3건의 시비가 벌어졌다. ○…이날 NWA기로 입국해 색안경을쓰고 여권

    중앙일보

    1969.06.12 00:00

  • 철도아파트 전소

    【부산】지난 24일 밤 10시쯤 부산시 동구 초량3동91 부산철도국 「아파트」에서 불이나 연립식 목조 2층건물 1동(건평 2백평)을 태우고 1시간10분만에 꺼졌다. 이 불은 47가

    중앙일보

    1969.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