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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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찰조사에 따르면 권씨는 69년9월18일 삼화 협신 산업 대표 전용손씨에게 한일은행 종로지점 발행으로 된 부정수표 18장(액면1백12만원)을 제시, 1백만 원 을 사취했으며 같은 해 8월27일 공영협동기업(서민금융)에서 같은 수법으로 73만 원을 사취하는 등 모두 1천5백여 만원의 부정수표를 남발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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