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파두부덮밥, 혈당 잡고 살 덜 찌는 비결 따로 있다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어향육사(魚香肉絲), 돼지고기에서 왜 생선 맛이 날까?
어향육사. 사진 셔터스톡 대장정 시절, 덩샤오핑이 이끄는 공산당 부대는 국민당군에 쫓기면서도 회식을 자주 했다. 물론 보급이 없어 실제 음식은 없었으니 먹는 이야기로 배고픔과 고
-
챗GPT에 물었다. “중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는?”
챗GPT가 각 분야에서 주목받으면서, 중국에서도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국의 살기 좋은 도시에 관한 챗GPT의 답변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
-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우육면(牛肉麵)과 중국 소고기 문화
사진 셔터스톡 흔한 말로 다리 넷 달린 것 중에서는 식탁 빼고 다 요리해 먹는다는 곳이 중국이다. 그만큼 음식이 다양하고 유명한 요리도 많다. 그래서 중국을 자칭타칭 요리천국이라
-
중국은 ‘아아’ 말고 ‘뜨와(뜨거운 와인)’
사진 소후 '뜨거운 와인(熱紅酒, 뱅쇼)'이 중국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뱅쇼가 중국 길거리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2021년 겨울이었다.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중국
-
사천향,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중식당 짬뽕 부문 1위 수상
사천향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중식당 짬뽕’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사천향의 대표 메뉴는 해산물이 푸짐하게
-
‘공격수 셰프’ 박민혁이 알려주는 제육볶음, '이것'으로 강렬하게
ZGZG MEET ④ 파인다이닝 셰프 출신 인기 유튜버, 박민혁 국내외 내로라하는 특급호텔 레스토랑을 거쳐 지금은 유튜브에서 ‘공격수 셰프’로 활동 중인 박민혁 셰프. 그
-
[쿠킹] 도쿄 경양식집 '함박스테키' 맛, 집에서 재현해요
ZGZG MEET ② 세계 요리 전문가, 나카가와 히데코 일본 식도락 여행을 계획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메뉴가 있다면 아마 함박스테이크일 것이다. 고독한 미식가가 되어
-
중식이 어렵다고? 중식 대가에게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어
ZGZG MEET ① 중식의 대가, 여경옥 불 위에서 웍을 분주하게 움직이면, 금세 완성되는 근사한 한 끼. 흔히 떠올리는 중식의 이미지다. 그래서일까. 한국에서 중식은 집밥
-
[쿠킹] 유명 셰프부터 셀럽까지,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요리 클럽이 오픈했다.
유명한 셰프부터, 대기가 길어 듣기 힘든 요리 선생님, 꼭 만나고 싶었던 셀럽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쿠킹클럽 '지글지글클럽(ZIGGLEZIGGLE CLUB)'이 오픈했
-
쭉쭉 늘리고 얇게 펴서 퐁당! 면의 성지서 만난 유포면의 매력 [쿠킹]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
‘뉴요커’ 임충섭, 차이나타운에 모르는 중식당 없어
━ 예술가의 한끼 1982년 그리니치 스트리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임충섭. [사진 임영균] 임충섭은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자랐다. 생거진천(生居鎭川)의 그 진천이다. 그의
-
7000원 치킨·4000원 햄버거, 불황이 부른 ‘반값’ 열풍
━ 유통시장 값싼 먹거리 바람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시중가의 절반도 안 되는 한 마리 5000원짜리 치킨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판매
-
[K푸드 2.0, 세계인 입맛 홀리다]뉴욕 ‘정식’서 런던 ‘홍대포차’까지, 건강한 맛의 변주…모던 한식에 외국인들 열광
━ SPECIAL REPORT 서울에서 모던 한식당 ‘밍글스’를 운영하는 강민구 셰프가 지난해 홍콩에 ‘한식구(Hansik Goo)’를 열었다. 미쉐린 가이드 홍콩 1스타
-
[쿠킹] 매콤·새콤·달콤·짭짤…밋밋했던 가지 맛이 미(味)쳤다!
중식의 대가로 손꼽히는 여경옥 셰프는 지금도 ‘기본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기본이 탄탄해야 요리가 맛있다고 믿는다. 평소 유튜브 채널〈옥사부 TV〉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따
-
5색5미 감자옹심이, 외지인 부르는 강원 토속의 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병산감자옹심이 집에서 판매하는 감자옹심이칼국수. 감자옹심이는 마을 토박이 부부가 5000㎡ 밭에 농사지은 두백 감자를 매일 강판에 갈아서 만든다
-
[소년중앙] 천년에 걸쳐 한국인의 밥상 지켜온 김치① 과거·현재·미래를 맛보다
■ 과학기술·한류 타고 세계인의 밥상 오른다한식대표 김치 「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
中 당국 SNS에 ‘볶음밥’ 소개…"마오쩌둥 아들 모독" 들끓는다
26일 마오쩌둥의 유일한 손자인 마오신위가 가족과 베이징 천안문광장의 마오쩌둥 기념당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웨이보캡처] 마오안잉 [위키피디아] 27일 마오쩌둥(毛澤東)을
-
사진으로 읽는 하루…2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2 오후 5:27 코로나19 사망자의 관 앞에서 슬퍼하는 유가
-
22만원짜리가 1만원으로 뚝…"안먹으면 손해" 강릉 이 생선
강릉 주문진항 어판장 바닥에 곰치가 널려 있다. 작년 한때 1마리당 2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으나, 올겨울 어획량이 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검정 빛을 띠는 것이 수컷, 붉
-
[맛있는 도전] 진한 굴향과 시원한 국물···중화풍 백짬뽕을 집에서 간편하게 !
농심 농심의 신제품 사천백짬뽕은 시원하고 칼칼한 사천식 굴짬뽕의 맛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특히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사진 농
-
먹어봤니? 하얀 쫄면, 빨간 짜장면
요즘 식품외식업계에선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는 말이 유행이다. 이전에는 와사비나 허니 같이 특정한 맛이 유행을 주도했다면 최근엔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만큼 다양한 맛이 쏟
-
하얀 쫄면, 빨간 짜장면, 초코 떡볶이…“뭐까지 먹어봤니?”
춘장 대신 두반장으로 맛을 낸 '빨간 떡볶이'. [사진 풀무원] 요즘 식품외식업계에선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는 말이 유행이다. 이전에는 와사비나 허니 같이 특정한 맛
-
CNN 선정 '최고 음식'···뜻밖에도 1·2위 다 이 나라 음식이네
━ 한 입 세계여행 -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나시고랭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민음식이자 전 세계인이 부담없이 찾는 대중음식이다. 최승표 기자 2011년 미국 방송사 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