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유명 셰프부터 셀럽까지,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요리 클럽이 오픈했다.

중앙일보

입력 2022.11.10 11:13

업데이트 2022.11.15 15:09

유명한 셰프부터, 대기가 길어 듣기 힘든 요리 선생님, 꼭 만나고 싶었던 셀럽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쿠킹클럽 '지글지글클럽(ZIGGLEZIGGLE CLUB)'이 오픈했다. 배우고 싶은 요리 상품을 선택한 후, 지정된 일자에 지글지글에 접속하면 라이브로 진행되는 선생님의 요리 시연을 보면서 함께 요리하는 온라인 쿠킹클래스다. 요리하는 동안 궁금한 점이나 요리 팁 등을 바로 물어볼 수 있다.

연희동 요리선생님 나가카과 히데코가 지글지글클럽을 통해 라이브로 함박스테이크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 지글지글

연희동 요리선생님 나가카과 히데코가 지글지글클럽을 통해 라이브로 함박스테이크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 지글지글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는 클럽(클래스)이 열리기 전날 집으로 배송된다. 레시피를 확인하며 필요한 식재료를 사러 가거나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을 사서 버리게 되는 번거로움 없이 주문만 하면 준비부터, 수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특히 쿠킹 박스는 손질된 형태가 아닌, 원물 형태로 들어있어 호스트와 함께 껍질을 벗기거나 썰면서 기본적인 조리법도 배울 수 있다.

요리연구가 이미경 소장이 진행하는 심플이지쿡의 스테이크 솥밥. 재료까지 보내주는 논스톤 온라인 쿠킹 클래스다. 사진 지글지글

요리연구가 이미경 소장이 진행하는 심플이지쿡의 스테이크 솥밥. 재료까지 보내주는 논스톤 온라인 쿠킹 클래스다. 사진 지글지글

오픈 첫 주에는 중식의 대가로 꼽히는 여경옥 롯데호텔 총괄 셰프의 사천식 가지볶음, 150명이 대기하고 있을 만큼 인기인 연희동 요리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의 함박스테이크, 대기업을 퇴사한 후 직장인과 함께 요리하고 고민을 나누는 요리먹구가 에리카팕, 친근한 식재료로 복잡하지 않은 조리법으로 심플하고 건강한 음식을 소개하는 요리연구가 이미경의 스테이크 솥밥을판매 중이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쿠킹클럽의 요리를 다시 혹은 혼자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 박스는 라이브가 끝나는 날, 펀딩 방식으로 별도 판매한다.

라이브 쿠킹클래스 '지글지글클럽' 홈페이지. 사진 지글지글클럽

라이브 쿠킹클래스 '지글지글클럽' 홈페이지. 사진 지글지글클럽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에겐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얼리버드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글지글클럽에서 매주 두 개의 새로운 요리상품을 만날 수 있는데, 유명 유튜브 '공격수' 박민혁 셰프의 제육볶음, 강아지를 위한 영양학 전문 수의사 양바롬의 '파인애플 포크 소테', 자연주의 요리교실을 운영 중인 김희종의 '뿌리채소후라이팬밥', 건강 요리 전문가 윤지아의 '버섯감바스와 저탄수빵' 등이 기다리고 있다.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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