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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원정 18방 물거품
【동경=이석구특파원】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유명우·27·동아프러모션)가 첫 해외원정경기인 18차방어전에서 2-1로 판정패, 타이틀을 넘겨주고 말았다. 유는 17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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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17일 일오사카서 18방
한국프로복싱의 간판인 유명우(유명우·27·동아프러모션) 문성길(문성길·29·카엘프러모션)이 이달 죽순 닷새간격으로 타이틀전을 펼친다.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는 오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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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 목표에 "먹구름"
침체 못 벗는 아마복싱 한국아마복싱은 지난 23일 폐막된 제6회 시드니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1, 동메달1개에 그쳤다. 따라서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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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규 "「금」이 보인다"
【시드니 AP=본사특약】한국아마복싱의 샛별 박덕규(원광대)가 제6회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강으로 평가받는 쿠바의 아널드 메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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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5방전 TV 중계권 다툼
예고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 「돌주먹」 문성길(29)의 5차방어전(12월2일예정) TV중계권을 놓고 KBS와 신설 SBS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흥행권을 쥔 카엘프로모션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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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주먹|호서 92오륜 "모의고사"
한국아마복싱이 지난89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5회)의 참패를 만회할수 있을 것인가. 당시 출전선수 8명 전원이 단 한차례도 이기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던 한국은 오는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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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무게 늘리고 계체량 하루전 실시|복싱계 선수보호 나선다|WBC이어 WBA도 곧 결의|김광선 태선수와 「챔프」 전초전
프로복싱선수들의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글러브 무게를 늘리는가하면 경기전 8시간으로 되어있는 계체량을 24시간전으로 바꾸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에도 KO당한 선수가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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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 롱런 예고 WBA페더급 전원일치 판정승
「불독」 박영균(박영균·24·현대프러모션)이 근래에 보기드문 화끈한 난타전 끝에 엘로이 로하스(24·베네수엘라)를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벨트를 지켰다. 프로복싱 WBA페더급챔피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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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경희 막차로 8강
고려대와 경희대가 제46회 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서 막차로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준우승팀 고려대는 2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7일째 충남대와의 2회전에서 전반41분 한연철(한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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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눈 부상 잦아 "고민"
WBC슈퍼플라이급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한 문성길(28·88체육관)이 타이틀전 때마다 눈두덩이 찢어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문은 지난 20일 어네스트 포드(파나마)와의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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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4차 방어 5회 KO승 거둬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 (28·카멜 프러모션)이 KO승으로 4차 방어전을 장식, 롱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돌 주먹」 문성길은 20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특설 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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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내일 4방전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 성길(28·카멜프러모션)이 파나마의 어네스토 포드(25·동급 7위)를 맞아 20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4차 방어전을 갖는다. 포드는 프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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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3체급 석권이 꿈|4방 앞둔 WBCS 플라이급 챔프 문성길
파나마의 어네스토 포드를 상대로 한 WBC슈퍼플라이급타이틀 4차 방어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도 체육관 앞에서 마주친 어느 팬이 『문 선수! 제발 맞지 좀 말고 한방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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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8월 WBC챔프 도전
○…올 들어 상반기에만10차례의 세계타이틀전을 치러 WBA페더급(박영균)·WBA플라이급(김용강)등 2개의 세계타이틀을 추가, 5명의 세계챔피언을 보유한 한국프로복싱은 오는8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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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의 대모 심영자씨
지난 1일 세계왕좌에 오른 주막쟁이 김용강(26) 에게는 어머니가 없다. 그러나 세계프로복싱 양대 기구인 WBC·WBA플라이급을 번갈아 석권한 챔프 김용강에게는 또 다른 한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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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18일 정상복귀 재도전
「짱구」장정구(27·극동 프러모션)가 오는 l8일 WBC플라이급챔피언인 태국의 무앙차이 키티카셈(23)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또다시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장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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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 제2 황금기
한국프로 복싱이 또다시 황금기를 맞고 있다. WBC슈퍼 플라이급 문성길의 적지 방어성공, 박영균의 WBC페더급 타이틀 획득으로 4명의 세계 챔피언을 보유하게 된 한국 복싱이 곧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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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박영균 챔프 등극
저돌적인 탱크형 복서 박영균 (박영균·24·현대체)이 한국 프로 복싱 사상 처음으로 세계 페더급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박은 30일 광주 무등산 관광 호텔 야외 특설 링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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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구토…펀치드링크 증세 심각
WBC 슈퍼플라이급 3차 방어전을 멋진 4회TKO승으로 장식한 문성길(28)이 19일 오후 귀국직후 KBC(한국권투위원회) 지정병원인 카톨릭 병원(천호동 네거리)에 입원, 정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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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3방…롱런 채비
【사라고사(스페인)=외신종합】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28·카멜 프로모션)이 타이틀 롱런의 고비가 되는 동급1위 나나 코나두(26·가나)와의 지명 3차 방어전을 멋진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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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 올 세 차례 이상 교류"
김우중 축구협회장은 12일 올 첫 이사회가 끝난 후 간담회를 통해『5월의 세계청소년대회 단일 팀 구성을 위한 평가 전을 시작으로 7, 8월의 제2회 다이너스티컵 4개국대회(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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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 30일 광주서 챔프 도전
오는 16일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28)이 스페인에서 나나 코나두(가나)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갖는 것을 비롯, 4월초까지 잇따라 두 차례 세계타이틀 매치가 벌어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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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일선수 맞아 프로2차전
○…지난2일 부산에서 석연찮은 판정승으로 WBA미니멈급 타이틀을 차지한 최희용(최희용)과 전캠피언 김봉준(김봉준)간의 재경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WBA는 KBC가 요청한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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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세계타이틀「예비고사」치른다
○‥‥KBC(한국권투위원회)는 8일 침체한프로복싱 활성화를 위해 7개의 라이벌전을마련하고 무분별한 세계타이틀도전을 막기위한 자격심사를 엄격히하는 시행규칙을 확정발표하는등 새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