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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라이트 클래식, 김미현 2타차 공동 4위
김미현(27.KTF)이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메리어트 시뷰 리조트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3라운드 합계 9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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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한국 돌풍…더 센 소렌스탐
▶ 안시현이 17번홀에서 버디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엘로드 제공]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철옹성의 명성을 재확인했고, 박지은(25)은 막판 추격전을 3위로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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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36홀 대결…체력싸움 누가 이길까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은 여러 모로 지난해 대회와 닮은꼴이다. 지난해 2라운드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갔던 아니카 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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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한국 파티'…박희정 2위, 박지은 5위 등
섭씨 30도를 웃도는, 찌는 듯한 무더위도 한국 여자골퍼들의 돌풍을 막진 못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폰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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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메이저 2연승 조준
박세리(27.CJ)와 박지은(25).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카리 웹(호주) 등 세계여자골프 '빅4'가 10일 밤(한국시간) 자존심 대결을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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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공동 2위…웹 우승
카리 웹(호주)이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리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켈로그-키블러 클래식에서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이날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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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전설안 "힘내라"
▶ 최경주가 5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한 공이 러프 위에 놓여 있던 갤러리의 샌들 안으로 들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최경주가 경기위원이 오기를 기다리며 웃고 있다.[더블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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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결전의 날 밝다…켈로그클래식 오늘 티오프
▶ 소렌스탐▶ 박세리▶ 박지은 박세리(27.CJ).박지은(25)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다시 한번 대결한다.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리지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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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소렌스탐…코닝클래식 2타차 우승
▶ 우승이 확정된 뒤 아니카 소렌스탐이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코닝 AP=연합]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다시 상금과 다승 선두에 올라섰다. 소렌스탐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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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20. 페어웨이 우드샷
4월 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칙필A 채리티 챔피언십 혹시 기억하시나요. 저는 필리핀의 제니퍼 로살레스에게 1타 차로 우승을 내주고 공동 2위를 했지요. 파5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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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리 LPGA 2부투어 첫 우승
송아리의 쌍둥이 언니 송나리(18.사진)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메릴빌의 뉴인스브룩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 투어 뉴인스브룩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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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매들 톱10에 평균 3.6명
24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에서도 한국 여자골퍼들은 박지은을 포함해 3명이 톱10에 들었다. 올 시즌 들어 열린 9개 대회에서 톱10 리더보드 97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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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다시 상금1위…사이베이스 클래식 준우승
▶ 박지은이 17번홀 그린에서 신중한 표정으로 퍼팅 라이를 읽고 있다. [뉴로셸 AP=연합] 박지은(25)이 다시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2주 전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소렌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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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양영아 "3타차 해볼만"
박지은(25)이 기복 없는 샷 감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상위권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3월 LPGA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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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아 깜짝 선두…5언더로 공동 선두 기염
▶ 양영아가 18번홀에서 티샷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뉴로셸 AP=연합] 박지은(25)-송아리(18.빈폴골프)-전설안(23)-박세리(27.CJ)의 돌풍에 이어 이번엔 양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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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송아리-나리, LPGA 첫 동반 출전
▶ LPGA에 함께 출전하는 송아리(左)와 송나리 쌍둥이 프로골퍼 송나리.아리(18.빈폴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처음으로 함께 출전한다. 20일 밤(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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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초아, 우승 첫경험
▶ 18번홀 버디 퍼트가 아슬아슬하게 컵을 비켜가는 장면을 로레나 오초아가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프랭클린 AP=연합] 김미현(27.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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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우승 찬스"…아메리칸 모기지
김미현(27.KTF) 대 로레나 오초아(23.멕시코). 박지은.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빠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두 귀여운 여인이 우승을 다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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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핑크빛 미소'…연이틀 5언더 짜릿한 역전 우승
▶ 반년 만의 고국 무대를 우승으로 장식한 안시현이 MBC 엑스캔버스 여자골프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 2위에 그친 박지은의 4번홀 아이언샷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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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산뜻하게 공동3위
이번엔 김미현(27.KTF)인가. 김미현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레전드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프랭클린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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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는 신인왕 경쟁 좋은 상대"
▶ 12일 귀국한 안시현이 이날 코오롱 엘로드가 워커힐에서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모터쇼와 함께 진행한 패션쇼에 모델로 나와 워킹을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14일 개막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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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퀸' 누가 더 셀까
▶ "축하해." 세리 공주와 버디 퀸의 포옹. 인천국제공항 내 기자회견장에 먼저 들어선 박지은(右)이 조금 늦게 도착한 박세리와 반갑게 껴안고 있다. [연합] 지난 10일 끝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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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레우스' 신인상, 미셸 위 최연소 수상
▶ 미셸 위가 시상식에 드레스를 입고 나와 늘씬한 체격을 뽐냈다. [AP=연합] 미셸 위(14)가 11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상인 '라우레우스(월계관) 스포츠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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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명예의 전당 3년뒤 최연소 멤버
LPGA 명예의 전당은 53년 역사에 회원 수가 22명뿐이다. 대회 우승과 시즌 평균 최저타수상(배어트로피), 그리고 올해의 선수상에 1점씩을 배점하고 메이저대회 우승은 2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