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 유치원생 2명 혀자른 범인/국교 6학년 남학생

    ◎“20대형이 시키는대로 했다” 진술 유치원생 2명을 성추행하고 혀를 자른 국민학교 6학년생이 8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M국교 교

    중앙일보

    1993.05.09 00:00

  • 삼성,탁아시설 「상도 어린이집」개원(기업 기업인)

    삼성그룹은 도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삼성복지재단이 10억원을 투자하고 중앙대학교가 위탁경영을 맡을 연건평 3백50평 규모의 상도어린이집(사진)을 지난달 30일 개원했다. 7세까지

    중앙일보

    1993.05.01 00:00

  • 모자가정 보호시설 7곳 운영-서울|매달「여성시정시찰의날」지정-인천

    서울▲서울시는 용산구 성심모자원등 7곳에 저소득 모자가정 보호시설을 운영한다. 입소대상은 보호자나 배우자 없이 18세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모자세대로 서울거주기간이 2년

    중앙일보

    1993.04.27 00:00

  • 「단속위한 교통단속」 언제까지

    30여분의 언쟁 끝에 범칙금 통지서를 발부받았지만 뭔가 꺼림칙한 것이 정리되지 않아 이 글을 쓰게 됐다. 4월17일(토요일)오후6시쯤 서울금호동 시장 부근에서의 일이다. 7세된 딸

    중앙일보

    1993.04.24 00:00

  • 덧니

    12세된 딸에게 위턱 양쪽으로 겹쳐 나온 덧니가 있어 보기 흉하다. 덧니교정술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비용은 얼마나 드나. 유치에서 영구치로 이갈이가 시작되는 6, 7세무렵 부모가

    중앙일보

    1993.04.23 00:00

  • 평범한 주부서 대형기도원 관장으로 외아들 잃고 "영적생활"변신

    키가1m50cm가 될까 말까 할 정도의 단구에 뚱뚱하다 싶은 몸집, 그리고 목·어깨까지 늘어뜨린 퍼머기 없는 머리. 올해 47세인 김계화씨는 겉으로 보기엔 여느 중년 아줌마와 다를

    중앙일보

    1993.04.23 00:00

  • 어린이 교통사고에는 부모교육책임도 10%/서울고법 판결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숨진 국교생의 부모도 교통안전교육을 소홀히 한 과실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3부(재판장 송재헌부장판사)는 16일 교통사고로 숨진

    중앙일보

    1993.04.16 00:00

  • 북한 이것이 궁금하다

    오전6시 기상·점검(점호)·운동·시사보도 청취·조식·상학(오전훈련)·점심·하학(오후훈련)·석식·군중문화시간·점검·오후10시취침·직일근무(보초). 북한 병사의 병영생활도 빡빡하기 그

    중앙일보

    1993.04.15 00:00

  • 스웨덴|7세부터 74세까지 프로그램완비 70년 출발 클럽만 4만곳

    「요람에서 무덤까지」 북구(북구)의 스웨덴은 사회복지국가로 유명하며 여기서 파생된 생활체육도 당연 세계최고급이다. 한반도 2배크기의 스웨덴은 총인구가 8백40만명밖에 되지 않으며

    중앙일보

    1993.04.11 00:00

  • 이만수 800타점·김성한 700득점 도전

    야구는 기록경기다. 프로야구선수들은 시즌내내 기록을 향해 줄달음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기록에 의해 연봉이 늘고 때론 옷을 벗기도 한다. 오는 10일 개막되는 올프로야구 역시

    중앙일보

    1993.04.08 00:00

  • (4)박사학위 딴 한국계 혼혈 3명

    시베리아대륙 깊숙한 불모의 오지 야쿠티아에 한인들이 산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던 일이다. 『남조선에서 오신 김 선생이디오. 나 노재두 올시다.』 호텔 방에서 전화를 받는 순간 눈앞

    중앙일보

    1993.03.16 00:00

  • 살아있는 부처 육신보살 소개|불교영상회보사 책·비디오로 제작

    불교신도들에게는 기독교의 이적과 마찬가지로 불가사의한 「등신불」의 전설이 있다. 김동리의 소설로도 알려진 등신불은 개인이 원의 성취를 위해 자신과 똑같이 만들어 세운 모사불상으로

    중앙일보

    1993.03.13 00:00

  • 기·검·예·합일 무술|검도 생활 스포츠로 각광

    「예로 시작해 예로 끝나는」동양무도의 하나인 검도가 현대인의 심신을 단련하는 생활스포츠로 최근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1년 서울시내 13곳을 비롯, 전국적으로

    중앙일보

    1993.02.28 00:00

  • 첫 독학사(분수대)

    비록 소설속의 인물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허생과 미국의 16대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을 비교하면 재미있다. 이 두사람은 일평생 남에게 배우지 않고 혼자 공부했다는 점에서는

    중앙일보

    1993.02.11 00:00

  • 대형교회(분수대)

    파리의 심장부 시테섬 한가운데 우람하게 서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건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옛 갈로로만교회가 있던 자리에 루이7세

    중앙일보

    1993.02.08 00:00

  • (60)달빛에 휘감긴 "유마" 노천온천|일 효고현

    일본의 수도는 도쿄다. 그렇지만 도쿠가와 정권 이전의 중심지는 역시 오사카·교토를 둘러싼 관서지방이었다. 지금도 이 지역은 도쿄에 버금가는 일본 제2의 경제력을 과시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3.01.31 00:00

  • 발작원인 싸고 공방 가열/“간질 쇼크” 일서 제작사­학계논쟁

    ◎“게임기가 직접원인 아니다” 제작사/“강한 광선 시각자극이 문제” 의학계/서울대 전문의 “조명밝게·보안경 설치” 충고 TV게임중 일어난 간질발작이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중앙일보

    1993.01.28 00:00

  • 만성편도염|최종욱 교수

    오는 3월에 취학할 7세 남자아이의 어머니다. 아이가 항상 입을 벌리고 있고 잠잘 때 코를 많이 골며 때로는 숨을 쉬지 않아 놀라는 경우도 있다. 감기가 자주 걸리고 편도가 부어

    중앙일보

    1993.01.25 00:00

  • 손가락 빠는 아이

    5, 7세 남매가 각각 엄지손가락과 아랫입술을 쉴새없이 빱니다 껌을 사주기도 하고 몹시 혼내거나 때려 줘도 잠잘 때까지 쪽쪽 소리내며 계속 빨아서 입술이 불거져 나올 정도입니다.

    중앙일보

    1993.01.10 00:00

  • "무정했지만 매혹적 여우"|친딸이 본「마를레네 디트리히」

    그가 걸음마를 할 때 엄마에게 달려가 안기려 하면 엄마는 블라우스 앞이 구겨진다고 야단치며 물리쳤다. 7세 때까지 그 꼬마는 매일 아침 엄마와 함께 밤을 보낸 남자들과 아침을 먹어

    중앙일보

    1993.01.10 00:00

  • "어린이는 누구든 오세요"|유아전용 놀이시설 개관|역삼동 계몽문화센터「꿈 동네」

    크고 작은 온갖 동물 인형을 마음껏 만지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인형마을, 싱크대와 식탁·각종 조리기구가 갖춰져 있는 소꿉놀이 방, 트럭·포클레인·비행기·자동차등 여러 가지 장난감을

    중앙일보

    1993.01.08 00:00

  • 보스나에 「강간수용소」/뉴스위크 한국판이 전하는 실태

    ◎세르비아군들 어린이에까지 잔혹한 만행/“민족말살정책 수단”… 지휘관이 직접 명령도 20세의 회교도 처녀 S는 지난해 7월의 끔찍했던 기억이 악몽처럼 남아있다. 세르비아군이 보스나

    중앙일보

    1993.01.08 00:00

  • "함께 느끼고 대화하는 아빠"|1회 「좋은 아버지 상」 받은 서울 동부 경찰서 한진구 경장

    『자녀가 믿고 대화하고 싶어하는 아버지가 가장 좋은 아버지』라고 말하는 「제1회 좋은 아버지상」 수상자 한진구씨 (35·서울 동부 경찰서 남구의 파출소 경장). 작년 12월 결성돼

    중앙일보

    1992.12.22 00:00

  • 건망증 심한 아이

    유치원 다니는 7세 짜리 아들이 뭐든 잘 잊어버립니다. 연필·지우개·신발주머니 등 각종 소지품을 잃어버리거나 준비물 챙겨 가는 것을 잊어버리기 일쑤고, 금방 갖고 놀던 물건을 옆에

    중앙일보

    1992.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