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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중앙일보 섹션화의 의의와 방향
中央日報는 지난 1일 국내신문에선 최초로 종합뉴스.경제.스포츠등 紙面의 3개 섹션화를 단행했다.신문의 섹션화는 복잡다기해지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각종 정보를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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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금융.정보화등 탁월-94 국제경쟁력보고서
스위스 국제경영연구소(IMD)와 세계경제포럼(WEF)이 6일공동 발표한 94년도「국제경쟁력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8년간 1위를 독점해온 일본이 3위로 밀려나고 대신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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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
회사로부터 권고사직 강요까지 받는 쓰라린 아픔을 간직한 40대 자동차 영업소장. 진지한 태도로 현대를 호흡하고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묵묵히 감내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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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교육용SW 방문교사 등장
PC기종이 해마다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전유물인양 취급돼 「손을 대기조차 겁나는」 컴퓨터라는 문명의 이기에 주부들이 친숙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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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도정보화산업 집중지원 光섬유망 무이자로 융자
[日本經濟新聞=本社特約]일본의 95년도 예산에 고도정보화사회를 위한 정보기반 정비및 행정정보 전자화가 집중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日우정성은 26일 예산 개괄요구서를 발표하면서 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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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여론광장 궤변.험담.외설실려 골치
PC통신「하이텔」게시판에 金日成사망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한 여대생이 구속된 사건이 최근 있었다.PC통신의 발달로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펼 수 있는 토론의 場이 넓어졌다. 그러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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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서비스다양 독서계 새바람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원하는 책내용 전체를 온라인으로 전송받은 후 이를 모니터상에서 읽는 PC「전자책」이용이 늘고 있다. 또 전문회사들의 판매서비스.유통망도 다양해지고 있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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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여성들 연변서 한자리에-미래세계를 위한 모임 개최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韓民族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의 문제를 논의하는 모임이 29일~9월4일까지 중국 길림성 연길시 연변대학에서 개최된다. 대한YWCA연합회(회장 金甲現)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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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정부 정보산업 투자에 인색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국에 대해서도「노(No)라고 할수있는 일본」임을 자처했던 일본은 미국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반성해 「메이드 인 아메리카」붐과 일본때리기(Japan B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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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경제위기論 확산-개혁 뜸들일 이유없다
일본사회에「경제체제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업계가 경제산업 구조의 변혁을 요구하는 「메이드 인 재팬」을 외치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외국 증권회사와 금융기관이東京시장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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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학술대회 계기 전문가좌담회-영재교육
▲사회=이번 영재학술대회는 규모나 내용면에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대회의 성과와 의의부터 말씀해주시지요. ▲李祥羲회장=우선 시대적으로 교육의 평준화가 아니라 秀越性 교육,다양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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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美日 경기역전 원인은정보인프라
『情報인프라의 구축에 日本은 美國보다 10년이상 뒤처졌다.미국경제의 부활에는 80년대의 정보화관련 투자가 밑거름이 되고 있다.일본이 이제라도 情報化투자를 서두르지 않으면 美-日 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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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 전문가.고급두뇌 重用-정보요원.석박사 우선승진
올해 軍인사는 전문성 확보에 역점이 두어진다. 李炳台국방장관은 최근 金東鎭육군.金弘烈해군.金鴻來공군등 3軍참모총장들에게 하달한 「94년 하반기 정기인사지침」의 지휘서신에서 올해 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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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M행콕 美 IBM 수석부사장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컴퓨터를 비롯한 첨단 뉴미디어기술이 새로운 세상을 예고하고 있다.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이 미래형 기술들은 인간의 삶을 크게 변모시키면서 우리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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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문화학술 연구도시
세계 최초로 통신.방송.멀티미디어의 종합실험이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日本 교토府 소라쿠郡의 간사이(關西)문화학술연구도시.교토역에서 약 50㎞정도 떨어진 긴테츠 교토선의 타카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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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할말은 합시다
西江大 朴弘총장의 곧은 말 한마디가 一波萬波의 충격으로 公論化되면서 한 지식인의 바른말 한마디가 잘못된 사회 일각에 환한불을 밝히는 횃불이 될 수 있음을 실증했다. 정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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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이전의 문맹
우리 국민 10명중 2명이 PC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우리도 재빠르게 새로운 세계의 중심이 될 정보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것이다.그래서인지「컴맹(컴퓨터 문맹)퇴치」운운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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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간사이 學硏도시
우리나라를 비롯해 美.日.유럽.中國등 각국이 21세기에 대비,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보고속도로」를앞서 건설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은 누가 21세기의 覇者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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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놀면서 즐겁게 배우자-YMCA 여가문화활용토론회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방학 보내기로 역사 문화기행과 스포츠교실참여가 첫손으로 꼽혔다.이는 서울YMCA가 20일 오후 개최한「바람직한 여가문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논의된 것.그러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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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10명중 2명 PC소유-한국정보문화센터 정보화실태조사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2명이 『P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고 그중 대부분이 91년 이후 PC를 구입,90년대 들어 컴퓨터의 생활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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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센터 개관-한국통신 충북사업본부
○…한국통신 충북사업본부는 고도정보화사회를 맞아 충북지역의 정보화 촉진에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게 될「청주지역 정보통신센터」를 19일 청주시율량동 사옥내에서 문을 열었다.이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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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내 첫 紙面섹션化 단행
21세기 초일류 신문을 지향하는 中央日報가 姉妹紙 中央經濟를발전적으로 통합해 본격적인 綜合情報紙체제를 출범시킵니다.지난 6년간 經濟專門紙로 성공을 거둔 中央經濟의 題號를 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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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멀티미디어 실용 실험/지난 9일부터 학술도시 간사이서
◎고화질TV 주문형비디오 등 15종 서비스/개별기업·가정까지 광케이블로 연결이용 광케이블을 각 가정·기업에까지 연결,다양한 첨단 통신서비스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일본 최초의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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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宅근무 선진국 활발 우리는 관망
在宅근무는 우리의 일(직업)문화와 맞지 않는 것인가.4~5년전 국내 기업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재택근무가 최근들어 시들해지고 있다.美國.유럽등 선진국의 추세와는 반대다.선진국은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