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의 사소한 행동착오는 무의식적인 연상작용 | 미국 심리학자들의 연구

    아는 사람인줄 알고 반갑게 인사를 하려다 전연 다른 사람이어서 무안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착오는 인간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고 오히려 사소한 착오는 일상생활

    중앙일보

    1980.07.24 00:00

  • 대도시의 소음공해

    도시의 소음, 특히 교통소음이 심각한 환경문제의 하나로 부각된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그런데도 소음공해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늘면 늘었지 줄지 않고 있는 것은 우려할만 한 현상이다

    중앙일보

    1979.10.22 00:00

  • 인체의「리듬」은 시계만큼 정확하다

    낮과 밤의 구별, 보통의 생활활동으로부터 격리된 실험실만의 인간에도 매우 정확한 「체내시계」가 있다는것이 미국「뉴욕」「알베르트·아인슈타인」의대의「엘리어트·와이즈만」박사 (미수면학회

    중앙일보

    1979.08.02 00:00

  • 소음으로 잠설치는 도시인들

    산업장이나 도시의 전형적인 공해의 하나인 소음은 수면장애, 불쾌감과 그로인한 피로축적 이외에도 계산력저하, 기억력감퇴, 교감신경의 긴장, 혈관의 수축, 백혈구의 감소, 회화장애,

    중앙일보

    1979.01.18 00:00

  • 사립최대규모「안양신경정신병원」개원

    사립정신병원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안양신경정신병원(원장 이규항 박사)이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왕곡리36의10에 대지5천 평·건평 5백 평·병상 수 1백 개로 증축, 개원했다. 74

    중앙일보

    1978.12.21 00:00

  • 미래의 신문|한국서도 멀지않아 납대신「컴퓨터」로 제작된다.

    2001년 9월22일 새벽. 서울에서 소규모의 관광회사를 경영하는 A씨는 잠이 깨자마자『중앙FAX』가 설치돼 있는 거실로 간다. 그는 우선 자기 사업과 관계가 깊은 이번 주말의 날

    중앙일보

    1978.09.22 00:00

  • 한강교 추락운전사는 저능|발작운전사는 알콜 중독자|면허발급·관리에 헛점

    간질병 환자로 알려졌던 서울 종암동「버스」사고 운전사는 간질병 때문에 발작한 것이 아니고「알콜」중독 예방약을 과용, 약물의 부작용 때문이며 제1한강교「버스」추락사고의 운전사는 운전

    중앙일보

    1978.07.26 00:00

  • "머리는 쓰기 나름…기억력은 높일 수 있다-두뇌 건강법 몇가지

    뛰어난 기억력이란 타고난 것이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것을 지능과 연결짓는다. 그러나 요즈음 각광을 받고있는 기억법 혹은 기억술의 이론에 따르면 기억력은 얼마든지 증

    중앙일보

    1977.07.28 00:00

  • 김영선 주일대사 졸도 입원

    【동경=김경철 특파원】김영선 주일대사(사진)는 30일 상오 9시55분쯤 대사관 집무실에서 그 동안 한일대륙붕 협정문제의 일본 중의원 심의 과정에 따른 과중한 업무로 이틀 밤을 새운

    중앙일보

    1977.04.30 00:00

  • 인간에겐 「죽을 권리」가 있는가

    혼수상태에서 6개월 동안이나 사경을 헤매는 딸에게 「죽을 권리」를 달라고 부모들이 법에 호소, 지금 미국사회에는 안락사 논쟁이 한창이다. 다음은 근착 「뉴스위크」지가 이 문제를 다

    중앙일보

    1975.10.31 00:00

  • 정신 통일법

    작년 이맘때 미국에 가서 얻은 신기한 경험이 1년 안에 향수 어린 추억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이른바 정신 통일법의 수강이었다. 몇해 전 「주간 종교」라는 신문에 이것이 간단히

    중앙일보

    1975.05.05 00:00

  • 자기 제어로 질병 치료 가능|미·일 등서 「바이오피드백」 연구 활발

    『인간은 어디까지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가』라는 흥미로운 문제를 제기하는 새로운 자기 제어 방법의 연구가 최근 심리학계 몇 임상 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바이오피드백

    중앙일보

    1975.03.20 00:00

  • (186)간질은 치료될 수 있다.

    마귀의 농간으로 예고 없이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는 천형이 바로 간질이라고 믿어오던 수천년래의 미신은 뇌파의 발명과 더불어 타파되었고 그 정체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간질은 뇌의 전

    중앙일보

    1974.09.06 00:00

  • 「미니·서저리」(유아 외과수술)

    최근 미국의학계에서는 「미니·서저리」란 새로운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병원과 아동병원에는 「미니·서저리·센터」가 설립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시설과 기술의

    중앙일보

    1974.07.18 00:00

  • 심장 멈춘 여대생 소생시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젊은 여인이, 심장이 멈춘 지 4시간, 뇌파가 정지된 지 12일만에 다시 소생함으로써 일본 의학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일본 「오까야마」(강산) 의대

    중앙일보

    1974.02.25 00:00

  • 사할린 귀환교포 홍만길씨 입원

    일제치하에 「사할린」으로 징용 갔다 30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홍만길씨(46·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성사2리 243)가 16년 전 머리에 입은 상처 때문에 고생하다가 16일 하오 성모

    중앙일보

    1973.07.17 00:00

  • 담배 피우는 것은 숙명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뇌파에는 분명한 특징이 있으며 이 뇌파를 방출하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담배를 피우도록 숙명적으로 결정돼있다는 보고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이 같은 보고는 금연을

    중앙일보

    1973.06.04 00:00

  • 운전중 간질병 발작사고에 불기소 처분

    【대구】 3일 대구지검 이진우 검사는 운전도중 간질병발작으로 차량사고를 낸 경북운수소속 경북영9-54 영구차운전사 허대석씨(20)에 대해 죄가 안 된다고 불기소 처분했다. 간질병환

    중앙일보

    1973.04.03 00:00

  • 인쇄 문화도 전자시대로|브뤼셀 국제신문 발행인 연맹 총회 토론 요지

    【브뤼셀=박중희·장덕상 특파원】15일부터 「브뤼셀」「콩그레」궁에서 열린 국제신문 발행인 연맹 (FIEJ) 25차 총회 기술 연구 개발 분과 위원회에서는 미국의 「매서추세츠」공과 대

    중앙일보

    1972.05.18 00:00

  • 35국 양의 150명에 침술지도

    구미에 침술 붐을 일으킨 자유중국의 오혜평 박사(56·중국 침구학회 이사장)가 73년5월 우리 나에서의 제3차 국제 침술학술대회 준비 차 내한했다. 『한중 두 나라는 동양 의학의

    중앙일보

    1971.11.17 00:00

  • 「특발성 비대성 대동맥 판하부 협착증」|「에코」 심장 진단기로 확진

    이제까지 다른 질병으로 오진돼 오던 심장병의 일종인 「특발성 비대성 대동맥 판하부 협착증」 (특발성 비대성 대동맥 판하부 협착증)이 우리 나라 최초로 확진되는 길이 트였다. 11일

    중앙일보

    1971.11.12 00:00

  • (13)시립병원 현대화

    서울시는 금년부터 73년까지 3년 동안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노후되어 있는 시립병원을 현대화시킨다. 서울시의 시립병원 현대화는 ⓛ시립중부병원을 팔아 영동지구와 수유리 두 곳에 현대식

    중앙일보

    1971.02.17 00:00

  • (117)적치하의 3개월(30)|요인납북(5)|「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이번 회에서는 한 사업인과 두 연예인들의 납북탈출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여기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의 잔학성과 함께「덕 부고」나「인과 유보」같은 옛 성지의 가르침이「시공」을 초월해서 현

    중앙일보

    1970.12.28 00:00

  • 비행청소년의 선도

    청소년비행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이들의 선도 책이 절실하게 요망되어 왔다. 치안 국은 지금까지 처벌에만 중점을 두고 실시해오던 비행소년에 대한 경찰단속이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한

    중앙일보

    1970.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