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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국·NGO 비판 수용해야 G20 성공”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한국은 세계 정상들이 가난한 나라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세계적 구호단체인 옥스팜 인터내셔널의 제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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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비즈니스진흥協, 그린 IT 관리자과정 교육생 선착순 160명 모집
-이달 8일부터 6월 9일까지 8회로 나눠 3일(21시간)일정으로 진행,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그린IT에 관심있는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구, 한국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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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재난안전실 안전개선과장 소기옥▶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1과장 김우연▶국가기록원 경제기록관리과장 배윤호▶〃기획수집과장 김상돈▶정부청사관리소 공사관리과장 박일범▶과천청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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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 - 호주, 중견국 역할 수행해야
작년 9월 미국 피츠버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G20을 세계 경제 협력을 위한 핵심 협의체로 정하고, 2010년에 캐나다와 한국에서 G20을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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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중국 정세 전망과 동아시아 지역환경
2009,12.31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은 신년사를 통해 “중국 인민들은 위대한 조국의 발전에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며, “각국 인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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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장수하려면 기후 변화에 적응하라
『살아 있는 기업』의 저자 호이스(Arie de Geus)는 1970년대 ‘포춘 500대 기업’ 중 장수 기업의 특징을 정리했다. 가장 중요한 공통점 중 하나가 경영환경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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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치단체들 “전지훈련 팀 모셔라”
창원시는 11월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사격 국가대표팀 76명의 전지훈련 유치에 성공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퇴촌동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경남의 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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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또 파행으로 마무리
올해 정기국회의 ‘끝’ 역시 좋지 않았다. 국토해양위원회의 4대 강 사업 예산 강행 처리와 관련해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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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G20 한국 정상회의 때 상설 사무국 설치 이끌어내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산하 울펀슨개발센터의 요하네스 린 소장은 2일 “내년 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상설 사무국을 설치하는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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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의욕보다 실리를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과도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2020년까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각각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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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IT로 열어가는 그린 에너지 세상
-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 -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친환경사업 박차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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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 G20 글로벌 거버넌스 중심 돼야
피츠버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지난 1년간 세계 경제의 집단적 구원자 역할을 한 G20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하고 G20을 상설 경제포럼으로 발전시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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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여전히 G8 … 경제 권력만 떼어내 G20으로
피츠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G20이 앞으로 G8을 대체하게 되나. “G20 정상회의는 이번 피츠버그 회의에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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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흘린 땀 보입니다 ‘희망민국’
2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셋째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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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는 군비 증가 가장 빠른 지역 … 한·중·일은 세계 7대 군비 지출국”
남덕우 전 국무총리는 동북아에 군사적 불안 요인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군사비 지출이 가장 많은 세계 7대국 중 한·중·일 3국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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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한·중·일 대학 총장‘미래 대학’ 토론
유엔기구 대표와 한국·중국·일본의 대학 총장들은 ‘미래 대학의 비전과 책무’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했다. 사쭈캉 유엔 경제사회국 사무차장, 한스 도빌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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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보다 나은 내일 찾아 나서자”
인류의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세계시민포럼(World Civic Forum) 2009’가 5일 세계 80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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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시아 국가와 관계 개선 시급”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에 치중해 온 외교 지평을 넓혀 아시아 국가들로 확대하는 ‘신(新)아시아 외교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지막 순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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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세계 대도시가 주목하는 ‘그린 서울’
전 세계 80여 개 대도시 시장단과 기후변화 관련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하는 C40 정상회의가 5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C40이란 세계 온실가스의 80% 이상을 배출하고 있는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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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봄이야 겨울이야? 요즘 날씨 수상하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재앙은 현재의 경제 위기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다.”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로 변신한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보낸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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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도시가 앞장서서 온난화 막자”
대학생 박병욱(25·서울대 농대 4년)씨는 15일 미국 뉴욕 시청을 방문했다. 박씨는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대자연) 회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 목적이 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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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상이변 시대의 생존전략
올 7월 우리나라 기후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장마 시기인데도 북태평양 고기압에서 뻗어 나온 작은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위치하면서 장마전선이 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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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 새 판 짜기
오늘의 글로벌 경제는 누가 주도하고 있는가.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이 또 한 번의 겉치레와 말잔치로 끝나면서 글로벌 리더십과 그 거버넌스(협치·協治)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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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는 ‘美·中·日 협의체’…한국은 소외 되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는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미·중·일 협력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