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부터 6월 9일까지 8회로 나눠 3일(21시간)일정으로 진행,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그린IT에 관심있는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구, 한국전자거래협회, 회장 조기행) 산하 인적자원개발센터는 2010년도 ‘녹색경영과 그린(Green) IT 관리자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선착순 160명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8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 일정에 8회로 나눠 인적자원개발센터 선릉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재 및 중식 등을 포함한 교육비 일체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 참가대상은 기업의 정책-경영-전략 기획 담당자, 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 평소 녹색경영 및 그린IT전략에 관심 있는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경영과 기업가치, 기후변화와 사업전략, 녹색경영, 그린비즈니스, 그린IT 등 5개의 과목, 21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 되어 있다. 특히 실제 현장 적용사례를 통해 실무에서 손쉽게 응용하거나 적용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체화 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홍회진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인적자원개발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의 녹색 관련 사업 범주와 발전가능성을 타진하고, 실제 적용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그린IT 기초이론 습득은 물론 실제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그린 IT환경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rdcenter.koeb.or.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인적자원개발팀(02-2183-0869)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는 지난 1월 한국전자거래협회와 한국커머스넷이 통합돼 새롭게 출범했다. 국내 대표적인 e비즈니스 인적자원개발 전문기관인 협회 산하 인적자원개발센터는 현재 e-비즈니스인적자원개발협의체의 사무국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 노동부의 여러 인적자원개발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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