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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구루 따라하면 실패…돈 벌려면 감정 조절해라”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예술(art) vs 과학(science) 」 영미권 연구자들이 즐겨 쓰는 대구다. 예술은 방법론과 조건·상황 등이 같다고 하더라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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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통화 급감이 침체 신호? 잊혀진 지표에 떨지 말자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미국 ‘달러 창출(dollar creation)’ 엔진이 식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총통화(M2) 데이터를 보면, 달러의 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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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5.38%까지 올리고, 고금리는 2025년까지 갈 듯” 유료 전용
━ 📈2023 글로벌 경제 전망 미국 월가의 투자은행이 실적 악화에 대비해 수천 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이 잇따른다. 일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도 주주들에게 띄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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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2023년 국제유가 안갯속…배럴당 50~150달러 춤출듯”
━ [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2023년 국제유가 배럴당 50달러까지 추락할 수도 있고, 150달러까지 솟구칠 수도 있다.” 조지 W 부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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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유동성 문제없다, 채권 투자 기회”
━ 이제 채권의 시대 디슨펠트 AB자산 채권펀드 대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며 돈줄을 바짝 죄고 있다. 그 바람에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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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대뜸 금리 올린 구로다…한국은 ‘1997 악몽’ 떠올린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구로다의 장기집권 「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한 지 14년 뒤인 1882년 일본은행(BOJ)이 세워졌습니다. 국가기관으로 자리잡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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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유동성 문제 없다…2023년 투자 테마는 채권!” 유료 전용
━ 📈2023 글로벌 경제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돈줄을 바짝 죄고 있다. 2023년 1월 31일~2월 1일 열릴 첫 연방공개시장정책위원회(FOMC)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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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사태, 막을 대안은 없다” 코인시장 보는 美 Fed의 시선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리버티스트리트 이코노믹스 「 미국 뉴욕 맨해튼 리버티스트리트는 월가와 지척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가장 유명한 조직은 뉴욕연방준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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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하드랜딩’ 로치가 본 내년 “中 5% 성장, 美 침체 가능성” 유료 전용
━ 📈2023 글로벌 경제 전망 ■ “그 사람은 인생 자체가 하드랜딩하고 있나?” 「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한 말이다.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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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죽고 골드먼은 살았다…바이낸스 살릴 ‘14년전 힌트’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잊혀진 에피소드 「 미국 투자은행 베어스턴스가 2008년 3월 사실상 파산했습니다. 자금난을 견디다 못해 JP모건에 인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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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황은 와도 겨울은 안 온다”
헤르만 폴러프 반도체 산업이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다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 반도체 예측 기관 이곳저곳에서 내년 매출 감소를 전망하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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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대체 뭔 잘못 했길래…인싸가 들려준 ‘그날의 진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제롬 파월의 실수 그리고… 「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기자와 인터뷰에서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2021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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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美 경제가 침체라고? 성장률 둔화 정도에 그친다” ② 유료 전용
■ 침체 논쟁 「 미국 월가 사람들 가운데 미 경제가 내년에 침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예측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돈 나무 언니’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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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 2~3년 갈 것, 한국 경영자들 생존전략에 반영해야”
━ [The JoongAng Plus - 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마틴 울프 수석 칼럼니스트는 경제원론 개념 하나에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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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에 신흥국 부도 우려…한국? 이미 선진국이잖아” ① 유료 전용
━ 📈2023 글로벌 경제 전망 ■ 프롤로그 「 19세기 중·후반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편집장인 월터 베지헛은 중앙은행론을 개척했습니다. 저널리스트이면서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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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내년 말까지 호황…불황은 오지만 겨울은 없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반도체 산업의 역사상 제8차 붐이 진행 중이다. 반도체 회사 경영자와 투자자, 정책 담당자 등은 8차 붐이 언제 꺼질지에 촉각을 곤두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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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환란 가능성 높은 나라…노무라 예측 “한국은 아니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미국이 돈줄을 죈다. 달러 가치가 강세다. 미 국채 값이 작은 정보 하나에 널뛴다. 미 국채는 달러 현찰과 거의 비슷했다. 시장에 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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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구글·MS·페이스북, 30년 뒤엔 존재하지 않는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석학 ■ 모놀로그 「 제러미 리프킨은 기자가 물으면, 질문의 답변만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 전후로 방대한 스토리를 풀어놓았습니다.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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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 970억원 뿌린 FTX…미 워싱턴 정계가 떨고 있다 [글로벌 머니]
━ [글로벌 머니] FTX 사태 후폭풍 샘 뱅크먼-프리드 ‘크립토 달링(Crypto Darling)’. 최근 파산보호 신청을 한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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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대멸종’이 오고 있다…더 이상 효율 극대화는 불가능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석학 ■ 프롤로그 「 1980년대 중반 이야기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주변의 되풀이되는 조언을 좇아 대학입시를 마치자마자 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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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계 롤스로이스의 파산…워싱턴 정계가 떨고 있다 유료 전용
━ 📈e-Data 스토리 ‘리먼 모멘트(Lehman Moment)’ 인간은 어떤 사태를 대표적 사건을 바탕으로 단순화해 이해하고 정리한다고 합니다. 200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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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리스 꼴은 안 난다”…큰소리 친 이유는 ‘노인들 돈’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모놀로그 「 나가이 시게토(長井滋人) 전 일본은행(BOJ) 국제국장과 인터뷰 1편에서 엔저가 낳은 일본 내 명암이 생생하게 소개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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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연이은 초대형 코인 스캔들…암호화폐 겨울 시작됐다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가상자산 거래소인 FTX는 ‘코인 세계의 롤스로이스’로 불렸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과 미식축구 톱스타 출신인 톰 브래디, NBA 슈퍼스타 스테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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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도 엔화 푸는 바람에, 日 노동자 다수가 루저 됐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프롤로그 「 지난주 말엔 일본 엔화 가치가 급등했습니다. 미국 10월 물가상승률이 눈에 띄게 낮아진 덕분입니다. 하지만 엔저 현상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