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전망좋은 방' 매장 이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토탈 인테리어기업 '전망좋은 방'이 9일 서울 압구정동에'원스탑'(One-Stop)형 본점 매장을 이전, 오픈했다. 리빙.인테리어.쿠킹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모두 7백여평 규모인 본점 매장은 층마다 각기 다른 개념과 기능으로 꾸며 놓은 것이 특징. 목욕용품 구매에서 인테리어 상담까지 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엔 퓨전 레스토랑이, 1층엔 각종 소품매장과 플라워숍이 들어섰다. 2층엔 침구.소파 등 목욕용품점이, 3층엔 부엌용품 매장이, 4.5층엔 인테리어 컨설팅 사무실이, 6층엔 건축가 양진석씨의 리모델링 디자인하우스가 자리잡았다. 모든 방문객에게 탁상형 캘린더를 나눠준다. 02-541-971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