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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추억의 만화영화전 방송

중앙일보

입력

케이블 만화 전문 채널인 투니버스가 오는 20일부터 1970년대 '우주소년 아톰' 으로 명성을 얻은 데츠카 오사무의 '밀림의 왕 레오' (월~금 오후 2시30분) 를 방송한다.

'밀림의 왕 레오' 는 외부 침입자에 맞서 싸우는 밀림의 왕 사자 3대의 삶을 그린 26부작 만화영화다. 이 작품과 함께 투니버스는 20~30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명작으로 '빨강머리 앤' (일 오전 9시) , '나의 파트라슈' (토 낮 12시) 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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