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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파리' 사진 공개…100년 전 맞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낭만의 도시, 100년 전 파리의 모습은 어땠을까.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14년도에 촬영된 파리 사진들을 소개했다.
이 사진들은 파리의 앨버트 칸 박물관에 전시된 사진들로 당시 프랑스 금융재벌이었던 앨버트 칸이 전세계로 사진작가들을 보내 담아온 것들이다. 100년 전 사진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색감과 화질을 자랑하고 있다.

촬영된 사진들 중 현재 파리를 찾으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꼽히는 물랑루즈의 모습이 눈에 띈다. 100년 전에도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외관이다. 이 밖에도 집 앞에 앉아있는 한 가족의 모습이나 길거리 상점들의 모습 등 파리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영상팀 [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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