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소시지를 사 먹는데, 저 소시지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나쁘다는 뜻이 아니고, 정말 좋은 재료이고 안전할까 하는 생각이 든거지요. 그래서 진짜 제대로 된 소시지를 만들어봐야 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 아이가 먹을 것을 만든다는 마음에서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명품 소시지, ‘비너발트’의 대표 육동주씨의 설명이다. 수제 소시지로써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비너발트’소시지는 갈수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캠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시지에 대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드셔보신 분들의 주문이 더 많습니다. 저희 것을 먹고 나면 다른 소시지들은 못 먹겠다고 하시더군요. 먹을 때도 좋지만 비교하면 오묘하게 차이가 난다며 마약 같은 소시지라나요. ” 국내산 돈육을 기본 재료로 해서 수제 소시지를 만들고 있는데, 그 맛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는 ‘비너발트‘ 수제소시지 “우연한 기회에 주문을 했는데, 소시지가 너무 맛이 좋은 거예요. 신선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죠. 어떤 곳인가도 궁금하고 어떻게 만드나도 궁금하고요.” 그랬더니 즉석에서 만들고 바로 보내준다는 사실을 알고는 신뢰가 갔다는 최현욱씨다. “캠핑족 동호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대 만족입니다. 특히 가족단위라서 아이들이 많고 해서 아무래도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너무들 좋아하십니다. 사실 캠핑에서 소시지는 기본품목이잖아요.” 주문시에 바로 제조를 시작한다는 ‘비너발트‘ 명품 수제 소시지.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고 본사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입맛에 맞춰 자체 개발한 숯불고기맛, 매운맛, 허브맛, 마늘맛 등이 있고, 첨가되는 재료에 따라서 정통 독일식 화이트소시지와 바이스부어스트, 뉴른베르그 소시지등 다양화되고 차별화된 현대인들의 입맛과 웰빙식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고. “부추, 매생이, 취나물 버섯 같은 것을 재료로 추가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멸치나 견과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엄마들의 반응이 좋죠.” 육동주 대표의 말이다.
정통 독일식 명품 수제 소시지를 보급하고 있는 ‘비너발트’, 앞으로의 비전이 궁금했다. “비너발트는 맞춤형 수제소시지를 만드는 곳입니다. 마트에 진열되어 구색을 맞추기 위해 언제나 반값에 파는 소시지가 아니라 주문하신 분들만을 위한 신선하고 건강한 소시지를 만듭니다. 독일인들의 소시지 사랑이 최고라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비너발트도 그런 생각으로 소시지를 만듭니다.좋은 소시지를 만들기 위해 정육점을 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죠,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좋은 음식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에 저 역시 생각을 같이합니다. 활동량이 부족한 장애우나 노인분들, 암환자 같이 지방섭취를 줄여야 하는 분들이 의외로 주변에 찾아보면 많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좋은 음식은 꼭 필요합니다. 좋은 소시지를 만들어 인류를 위한 봉사를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만났던 분들이 저희매장(월곡동)에 오셔서 소시지와 김치로 만든 전골을 먹고는 최고라는 말씀을 해주실 땐 보람을 느꼈습니다. 더 많은 노력을 하겠지만 한국입맛을 세계의 입맛으로 전파하는 것, 또 다른 한류문화로써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싶습니다.” 당찬 육동주 대표의 말이다. 저지방, 저칼로리, 저염의 차별화된 양념으로 우리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명품 ‘비너발트’ 수제소시지. 비너발트에서는 2013년을 “아이들을 위한 소시지를 만드는 해”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즐거운 주말엔 캠핑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면 맛있고 건강한 명품 ‘비너발트’ 수제소시지를 꼭,꼭,꼭 잊지 말고 챙기세요! - 주소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37-18번지 - 문의전화 : 02- 919-8848 / 010-5228-885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2013 생생현장인터뷰-명품소시지] 정통 독일식 명품 수제소시지를 보급하는 "비너발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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