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으로 치킨 체인점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5대 광역시 소비자 1천 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매월 1회 이상 이용하는 외식업 점포로 '치킨'이 87.3%로 가장 높았고, 커피와 아이스크림(77.8%), 피자(75.4%), 햄버거(74.3%)가 그 뒤를 이었다.
창업 아이템으로 치킨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식어도 바삭바삭 맛난 치킨’을 표방하는 캔프치킨(www.canf.co.kr)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내외주건 외식사업부에서 다이닝 레스토랑 ‘땅(TaNG)’에 이어 론칭한 캔프치킨은 캐주얼한 카페형 인테리어에 어릴 적 아버지가 종이봉투에 담아오던 향수의 맛을 내는 치킨 전문점이다.
모든 치킨메뉴에는 강원도에서 직접 받아오는 생감자 튀김이 들어가 있고 싱싱한 야채에 새콤달콤한 캔프소스와 100% 쌀면이 소비자의 입맛을 돋운다.
특히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캔프치킨은 ‘땅’ 소속 일류 요리사들이 직접 닭을 요리하는 데다 세계 캔맥주와 생맥주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고급 레스토랑에 온 착각이 들 정도다.
이처럼 싱싱한 재료와 특급 요리사들의 정성이 더해지면서 캔프치킨은 “식어도 맛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또한 일반 치킨전문점에서는 500g~800g의 닭을 사용하지만 캔프치킨에서는 1kg 이상의 닭만을 사용, 맛은 물론 양에서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한편 서초동 교대 거북곱창 맞은편에 자리잡은 캔프치킨(02-521-1108)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방문자를 대상으로 ‘위트 넘치는 댓글’을 다는 고객에게 블랙치킨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벌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