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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팀앤팀 후원의 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아프리카 오지에 우물을 파주기 위한 팀앤팀 후원의 밤 ‘동행’이 13일 저녁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렸다. 파라다이스호텔 인천이 주최하고 팀앤팀 인천지역회가 주관한 이날 자선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해 가수 윤복희의 공연 무대 및 팀앤팀의 현지 활동 영상 등을 감상했다. 팀앤팀은 1999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우물 파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제 구호단체다. 팀앤팀 인천지역회는 이날 모금된 후원금으로 내년 2월 케냐의 타나델타 지역에서 우물 파기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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