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학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한국외대 해외 영어캠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2월 중순부터 2월까지 초2~중3을 대상으로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프 설명회는 11월 8일(목)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11월 10일(토) 오전 11시에 분당 정자동에 있는 한국외대부속어학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괌과 캐나다·미국 동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는 ‘꼼꼼한 학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캠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시중에 여러 캠프들이 이름만 대여해주고, 실제 운영자는 달라서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상담 받은 것과 달리 프로그램이 부실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변에서 해외캠프에 대해서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은 학부모들은 후회없이 믿고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겨울 해외영어캠프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한국외대 해외캠프는 58년 영어교육 전통을 가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한국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해외 유명 출판사 교재뿐만 아니라, 외대어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외대 직영 외대부속어학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학생 레벨에 맞게 부족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외대에서 파견한 직원이 현지에서 아이들을 직접 케어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그리고 한국외대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최고의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해외유명교육기관과 교류를 맺고 있어서 신뢰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외대 영어캠프는 지역별로 학생들의 영어실력과 학부모의 관심사 및 경제상황, 조기유학 고려 및 귀국 후 학교 수업과의 연계등에 있어서 각 캠프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캠프를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U.S.A. 괌 스쿨링 캠프는 괌에 있는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미국교육제도와 동일한 괌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과 함께 방과후 ESL,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있다. 외대어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Intensive course(grammar&reading+vocab)로 수업이 진행되며, 외대소속 관리교사에 의한 24시간 밀착 안심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번 괌 스쿨링 캠프는 각종 해양스포츠, 쇼핑몰 미션 수행 등 다양한 주말 activity를 통해 도전정신, 성취감을 길러주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귀국 후를 대비해서 주 4시간 한국 수학을 집중하는 수학 Remind 수업을 학년별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 유학 경험이 처음이라 적응이 걱정되는 학생들, 영어를 다양한 레저활동 및 activity를 통해 학습하고 싶은 학생들, 영어 공부에 대한 학습 동기가 필요한 학생들 단기간에 영어실력향상을 기대하는 학생들이 참가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캐나다 빅토리아 캠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BC주 빅토리아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미국 표준 영어를 구사하는 지역으로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언어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캠프는 방과 후 Intensive 1:1 Private Tutoring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 진단 후 집중 보완한다. 또한 수학 수업의 경우에는 2:1 Remind학습 & 선행 학습을 진행함으로서 수학공부 공백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인 부차드 가든, 고전 영국풍의 빅토리아 다운타운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빅토리아시, 주말 field trip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하겠다. 집중적 영어 몰입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 방과 후에도 man to man식 맞춤형 학습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 안전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에서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하는 학생들, 단체활동을 통한 사교성과 사회성 발달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캠프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동부 아이비캠프는 미국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동부 크리스천 사립학교 100% 정규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방과 후 2시간 반 동안의 심화학습(집중 심화 ESL Class 및 학교 homework check & aid)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 및 명문 사립고등학교 탐방을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및 목표의식 고취해 준다.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백악관, 링컨기념관 등 주말 미국 동부 명소 탐방을 통한 문화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학년별로 진행되는 주 4시간 수학 Remind학습을 통해, 캠프로 인한 수학공부에 대한 우려를 덜어줄 예정이다. 미국의 살아있는 역사와 문화 체험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조기유학 사전 체험을 원하는 학생들, 아이비리그 명문대나 명문 사립고등학교 재학생의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최고의 캠프라 할 수 있다.

한국외대 해외캠프는 2006년부터 총 2000명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캠프로서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 검증이 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외대 해외교류사업부 김윤애 팀장에 따르면 ‘한국외대 해외캠프가 믿고 보낼 수 있는 캠프로 학부모들 사이에 정평이 난 것은 상담했던 직원들이 외대에서 진행하는 캠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직접 해외에 나가서 책임지고 캠프를 진행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김윤애 팀장은 학부모들이 캠프 업체의 말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세부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일정, 기존 학생들의 만족도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 꼼꼼하게 따져볼 때만이 후회 없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다.

문의 : 02)2173 - 2923/2924 홈페이지 : www.hufsabroad.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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