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촬영에 대한 충격 고백을 했다.
남보라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폭행 당한 여고생으로 분해 연기를 펼친 뒤 심적으로 겪었던 고통을 말했다. 그는 “이렇게 힘들 것이라고 예상도 못했다”면서 “막상 촬영을 마친 뒤 촬영의 여운이며 잔상이 남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돈 크라이 마미’는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범인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22일 개봉하며, 남보라와 유선, 유오성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