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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비, 교통은 기본, 5만개 유통점서도 결제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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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이비카드의 캐시비가 ‘2012 소비자의 선택’ 전자화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비카드는 2000년 경기 및 인천 지역 선불교통카드 사업자로 출발해 2010년 8월 롯데그룹 계열사가 됐다. 부산 등 지역 선불교통카드 사업자인 ㈜마이비와 함께 통합 브랜드 ‘캐시비’를 2010년 12월 론칭했다.

캐시비카드는 교통, 유통, 롯데멤버스 기능이 통합된 스마트세대 라이프스타일 교통카드로 론칭 후 지금까지 청소년 및 20, 30대 젊은 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캐시비’의 로고와 캐릭터는 혜택으로 꽉 채운 꿀벌이 전해주는 빠르고 즐거운 결제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으며 캐시비의 최대 장점인 편리한 네트워크를 벌집으로 표현했다.

캐시비는 빠른 결제시스템을 기반으로 기다림 없는 결제, 잔돈이 필요 없는 결제로 고객만족도가 높다. 기명회원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 충성도도 높다.

캐시비카드는 교통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CU(구 훼미리마트)·GS25·미니스톱 등 5대 편의점은 물론 전국 롯데리아·롯데슈퍼·롯데마트·롯데시네마·엔제리너스커피·롯데리아 등 5만여 캐시비 전국 유통점에서 사용과 포인트적립이 가능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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