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바나나 쏜다"… 학교에 바나나 기습 지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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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

델몬트가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통 크게 바나나를 쏜다.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는 자사의 바나나 브랜드인 ‘브레인 푸드 바나나’를 학교에 기습 지원하는 ‘델몬트 브레인푸드 바나나 스쿨어택 시즌2’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이 이달 24일까지 델몬트 공식 블로그(blog.freshdelmonte.co.kr) 및 페이스북(fb.com/freshdelmonte)에 “우리 학급에 바나나를 보내 달라”고 응모를 하면, 이를 추첨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학급 전체에 바나나 간식과 노트를 증정하며, 응모한 학생에게는 바나나 쿠션을 준다.

델몬트 관계자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비롯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간식 지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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