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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갤럭시s3 믹서기 갈아보니, 승자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스마트폰 갈기 실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 동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비교 분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믹서기의 성능을 실험하기 위한 홍보물이다.

실험자는 미국의 믹서기 제조업체인 블렌텍의 최고경영자(CEO)인 톰 딕슨이다. 스마트폰의 성능 및 내구성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딕슨은 두 대의 믹서기에 아이폰5와 갤럭시S3를 각각 넣었다. 두 스마트폰은 믹서기 안에서 처참하게 부서진다. 아이폰5와 갤럭시S3의 대결은 무승부가 됐다. 두 제품 모두 가루가 됐기 때문이다. 딕슨은 과거에도 아이폰 3GS를 믹서기에 가는 실험을 통해 믹서기의 성능을 과시하며 매출 증대를 이끈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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