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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생활의 발견’에서 발견한, 트렌디한 젊은 맛 누들박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0월 14일 방영된 KBS 2TV ‘개그콘서트’. 그 중에서도 인기리에 진행 중인 코너 ‘생활의 발견’에서 이 전에 보지 못한 음식을 발견했다. 기존의 동그란 그릇이나 컵이 아닌 박스에 담겨있는 면, 어떻게 보면 전혀 음식용기 같지 않아 보이는 용기에 담긴 저 음식은 대체 뭘까?

KBS 2TV ‘개그콘서트’ - ‘생활의 발견’에서 등장했던 음식은 바로 누들박스(www.noodlebox.co.kr). 현재 외식 프랜차이즈의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웰빙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10년 젊은이들을 공략하며 1호점을 오픈한 누들박스는 현재 전국에 19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명실 공히 박스 푸드의 대표 선두주자이다.

국내에서는 비싼 음식이라고만 여겨졌던 태국식 볶음국수 팟타이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메뉴가 6000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이며, 퀄리티 있는 맛으로 젋은층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 만점이다. 특히 누들박스의 모든 메뉴는 깔끔한 흰색 종이박스에 제공되어 매장 내에서뿐만 아니라 길거리나 야외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더욱 선호하고 있다.

누들박스의 주 고객층은 젊은 여성들이다. 깔끔한 맛과 함께 칼로리가 적은 누들박스 요리들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실제 쌀면을 사용하여 칼로리를 줄이고 신선한 야채들을 함께 조리하여 건강함이 느껴진다.

쌀면은 포장을 해 시간이 지난 후 먹어도 불지 않는 장점이 있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까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캐쥬얼하게 즐기는 식사이지만 맛, 칼로리, 분위기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젊은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다.

컵 푸드와 박스 푸드 업체들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박스 푸드라고 해서 다 같지는 않으며, 그 중에서도 누들박스는 넘쳐나는 박스 푸드 업체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인다.

그 이유는 누들박스가 추구하는 가치의 차이 때문이다. 박스는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는 요소이지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누들박스는 박스가 담고 있는 음식에 더 집중한다. 누들박스 메뉴들은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아온 아시아 대표 누들 레시피만을 엄선하여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찾을 수 없는 신선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또한 단기간에 반짝하는 음식이 아닌 장기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며 꾸준히 새로운 메뉴를 개발 중에 있다. 까다로운 개발 과정을 거쳐 올해 6월 출시한 팟씨유도 현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누들박스는 현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30대 초반의 젊은 CEO인 누들박스의 임광염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음식의 맛과 깔끔한 인테리어, 적합한 입지 선정이라는 3가지 요소가 모두 갖춰줘야 한다.

프랜차이즈 특성 상, 적합한 입지만 선정된다면 나머지는 이미 해결된 사안이라, 이를 가맹본부가 순수한 마음으로 진행하도록 앞으로도 대표이사가 직접 챙길 것이다”라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창업정보는 누들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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