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피 흘리는 괴물 샌드위치'…아이들에 인기 만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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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선 캡처]

아이들을 위한 독특한 샌드위치가 소개돼 화제다.

4일(현지시각) 영국의 더 선에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아빠의 이색 간식이 소개됐다. 스폰지밥 샌드위치, 토마토 케첩 피를 흘리는 괴물 햄버거, 오이 껍질로 표현한 악어 샌드위치, 그리고 깜찍한 피아노 샌드위치까지 이색 아이디어로 맛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 샌드위치를 만든 주인공은 영국에서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마크 노스이스트(Mark Northeast·39)다. 그는 이색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좋은 생각이다.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겠다", "너무 귀엽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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