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엠페러' 최강자전 시작

중앙일보

입력

7월 12일부터 8주동안 온게임넷에서 매주 목요일 밤 방송될 온게임넷 〈엠페러-배틀 포 듄〉 최강자전이 6월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 대회는 〈엠페러-배틀 포 듄〉를 사전예약구매한 게이머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6월 24일(일요일)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128강이 겨루어 본선 진출 16강을 확정했다. 본선에 오른 16강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전을 치르게 되며, 7월 12일 목요일 밤 11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온게임넷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레드얼럿 2〉고수들이 대거 참가해 쟁쟁한 실력자들의 수준높은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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