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1.08패치로 시끌한 〈디아블로2〉의 확장팩 '파괴의 군주'의 제작이 완료됐다.
22일,〈디아블로2〉제작사인 블리자드(www.blizzard.com)는 '파괴의 군주'의 제작 완료를 발표하고 오는 29일(현지시간) 전세계 동시 발매를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비롯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현지어 출시될 예정이며 초도물량은 200만장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될 확장팩은 800*600 해상도를 지원하며 한국어 이름의 아이템이 등장하고 각종 희귀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한다.
국내 출시 소비자가는 35,0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