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협회장에 양만기씨

중앙일보

입력

투신협회는 5일 정기총회를 열어 박종석(朴鍾奭)회장 후임으로 양만기(梁萬基.56)전 수출입은행장을 선임했다.

梁신임회장은 행정고시(8회) 출신으로 옛 재무부와 재정경제원에서 일하다 1998년부터 올 4월까지 수출입은행장을 지냈다.

투신협회는 또 공석인 비상임 부회장에 조영제(趙英濟)한국투신운용 사장을, 감사에는 백보길(白甫吉)신한투신운용 사장과 박승득(朴承得)유리자산운용 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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