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너무 높아 유동물량이 부족하다고 현대투자신탁증권이 30일 밝혔다.
나영주 현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기업탐방 보고서에서 동부건설은 최대주주와 계열사 지분 등이 73.04%에 달해 유동성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부건설이 1천100억원을 출자한 동부전자의 경우 아직 매출이 없고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공사대금 회수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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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너무 높아 유동물량이 부족하다고 현대투자신탁증권이 30일 밝혔다.
나영주 현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기업탐방 보고서에서 동부건설은 최대주주와 계열사 지분 등이 73.04%에 달해 유동성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부건설이 1천100억원을 출자한 동부전자의 경우 아직 매출이 없고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공사대금 회수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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