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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분기부터 수익개선"

중앙일보

입력

KGI증권의 이수현 애널리스트는 25일 대한항공은2.4분기부터 영업환경 개선과 함께 환율안정으로 수익개선을 나타낼 것이라면서 `장기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대한한공은 신규노선 증편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풀리면서 6월이후부터 중국.일본.홍콩.대만 등 수요가 높은 곳에 신규노선을 확장해 매출액과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특히 인천 신공항에서는 24시간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항공기 도입없이 기존의 비행기로 노선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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