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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무엇이 그들에게 희망을 주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매주 평균 5000만 게임 이상이 팔리는 로또.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로또에 도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1등 당첨을 꿈꾸며 로또를 구입하는 많은 사람들은, 어떤 부분에서 당첨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을까?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 )가 일반인 3033명을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나는 로또 1등에 당첨될 수 있다라는 희망에 용기를 주는 가장 큰 요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희망’은 바로 ‘언젠가는 될 거라는 분명한 확신’이었다. 40.2%(1219명)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1등에 당첨 될 거라는 확신을 희망 삼아 로또를 구매하고 있는 것.

2위는 바로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는 착실함’이 18.4%(558명)의 지지율을 얻었다. 실제 로또1등 당첨자들의 평균 도전 주기가 ‘18개월’임을 감안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위는 16.8%(509명)의 지지를 얻은 ‘과학적 예측 시스템’으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로또당첨번호의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앞으로 출현할 예상번호를 추출하는 시스템이다.

그 외의 답변으로는 ‘다른 실제 1등 당첨자들의 사연(10.6%)’, ‘솔직히 나는 1등 못할 것 같다(5.6%)’,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믿음(3%)’, ‘돼지꿈, 똥꿈, 위인꿈 등 행운의 꿈(2.4%)’, ‘유난히 발달한 나의 촉(1.8%)’, ‘살면서 유독 복이 많았던 나의 운(1.1%)’ 등이 있었다.

로또 구입 10년 만에 1등에 당첨된 김기식(가명) 씨는 “늘 ‘나는 될 거야! 언젠가는 반드시 1등에 당첨될 수 있을 거야!’라고 자기 최면을 걸었는데, 그게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김 씨는 로또가 처음 등장한 2002년부터 로또를 구입하기 시작해 9년 동안 ‘꽝’에 당첨됐어도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 방안을 강구한 끝에 로또 1등 예측시스템을 활용, 결국 483회 로또추첨에서 25억의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게 됐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김기식 회원님과 같이 많은 분들이 일주일의 희망을 걸고, 예측시스템을 믿고 로또를 구입하고 계신다.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도전하면, 다음 로또 주인공은 언제나 ‘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업체(lottorich.co.kr )는 2012년에만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를 5명이나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총 101차례의 1등 당첨번호와 517차례의 2등 번호를 적중해내며 그 과학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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