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원유가 소폭 하락

중앙일보

입력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세인트 크로아에서 발생한 정유소 화재로 인해 무연휘발유와 난방유의 가격상승이 두드러졌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무연휘발유는 0.89센트 오른 1.0125달러에 거래됐으며 난방유 6월물 계약가는 0.22센트 오른 76.85센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뉴욕상품거래소의 기준 원유인 서부텍사스 중질유 (WTI) 6월물 가격은 11센트 내린 28.8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런던상품거래소에서 기준유인 브렌트유의 7월물 가격은 17센트 하락한 28.39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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