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성룡(27·수원삼성)의 아내 임미정 씨의 미모가 화제다.
임미정씨는 지난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 블루윙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장에 방문해 아들과 함께 정성룡을 응원했다. 이날 임미정씨는 경기를 관람 중 카메라에 잡혔다.
임미정씨는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으로 본선에 진출해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미모가 우월하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