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힘찬병원, 복지부 의료기관인증 획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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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힘찬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정부가 직접 병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를 평가, 80% 이상 총족하면 인증을 내주는 제도다.

부평힘찬병원은 3개 영역, 308개 항목에 대한 서류, 현장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4년간 의료기관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부평힘찬병원 김상훈 병원장은 “양질의 의료수준과 환자 안전서비스를 인정받아 복지부 관절전문병원 선정에 이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며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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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기자 unh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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