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리젠트화재 임원 업무 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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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대한화재[00400], 국제화재[00470], 리젠트화재[01030]의 임원 업무집행을 정지시키고 관리인을 새로 선임했다.

대한화재는 장사용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 팀장, 국제화재는 김용걸 보험검사국 수석, 리젠트화재는 박영서 보험검사국 팀장이 각각 관리인으로 선임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앞서 이들 세 화재보험사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서를 불승인하고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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