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 e-메일 요금청구서 도입

중앙일보

입력

LG텔레콤(사장 남용.南 鏞)은 자사의 019PCS(개인휴대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요금청구 비용절감을 위해 기존 우편 요금청구서외에 e-메일을 이용한 요금청구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e-메일 요금청구서를 신청하는 가입자에게는 월 10건의 무료 문자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한편 추첨을 통해 총 1천19명을 뽑아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컬러프린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이용방법은 LG텔레콤의 사이버고객센터(http://www.mylg019.co.kr)를 통해 `e-메일 청구서''를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544-0019) 또는 각 지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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