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대한항공, 상무 3 - 1 눌러

중앙일보

입력

대한항공이 4일 동해에서 열린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2라운드 남자부 상무와의 경기에서 주포 김종화(13득점.3블로킹).윤관열(13득점.2블로킹)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를 3 - 1(31-29, 25-12, 24-26, 25-20)로 눌렀다.

여자부에서는 센터 구민정(13득점.1블로킹)이 공격을 주도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 3-0(25-23, 25-11, 25-21) 완승을 거두며 최근 2연패 부진을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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