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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목받는 화성 이주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인류의 ‘화성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일까. 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시간으로 사흘인 3솔(Sol·화성의 하루 단위, 1솔은 약 24시간37분23초)째 되는 날 화성 탐사 로봇차 큐리아서티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성의 산들이 어렴풋이 보인다(위 사진). 화성 탐사에 관심이 쏟아지면서 네덜란드 기업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인 ‘마르스 원(Mars One)’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NASA 계획보다 7년 앞선 2023년까지 4명의 우주비행사를 화성에 착륙시키고 장기적으로 화성을 ‘식민지화’한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지난 6월 ‘마르스 원’에서 공개한 화성 정착촌의 상상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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