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41)가 스칼렛 요한슨(27)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연예잡지 US 온라인 판은 영화 ‘어벤저스’(감독 조스웨던)에서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로 만난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저스’ 기자회견에서 유난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수차례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측근은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애정행각도 서슴없어 그 둘의 사이를 짐작하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