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승권 삼성과 1:2 트레이드

한화 이글스는 내야수 김승권을 삼성으로 보내고포수 김영진과 외야수 조정권을 삼성에서 데려오는 1:2 트레이드를 27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는 이영우 · 데이비스 · 송지만의 부상으로 생긴 외야 수비의 공백과 취약했던 포수 포지션을 강화할 수 있고 삼성은 든든한 백업 내야수를 얻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