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30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성의회관)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보험·원무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보건복지부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향후 건강보험 정책방향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 사례 및 청구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직 병원 실무자들은 원무서비스 개선 사례 및 병원의 미수관리, 진료비 심사 청구 등 병원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전달한다.
구체적인 강연 내용은 ▲ 건강보험 정책방향(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민수 과장) ▲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건강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주재삼 사무국장) ▲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분쟁) 사례 및 청구방법(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유은옥 심사팀장) ▲ 장기재원환자 관리 및 원무 서비스 개선 사례(서울아산병원 진료지원팀 정병헌 팀장) ▲ 병원의 미수관리(중앙대병원 원무팀 강요한 계장) ▲ 진료비 심사 청구(보험심사간호사회) 등이다.
연수 교육 참가는 오는 27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온라인 등록으로 가능하다.
문의 대한병원협회 학술교육국 02-705-9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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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 기자 okafm@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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