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민주당 최고위원 이용득·장하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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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민주통합당은 3일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장하나 의원을 노동과 청년 부문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득 전 위원장은 한명숙 전 대표의 1기 지도부 출범 당시에도 노동 부문 최고위원을 맡았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노총 위원장직은 사퇴했으나 민주당의 한 축인 한국노총의 요구대로 다시 최고위원직을 맡게 됐다. 장하나 의원은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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