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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데이콤 시외전화 철수 발표

중앙일보

입력

데이콤은 17일 한국통신에 내는 접속료를 내려주고 한통이 독점하고 있는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망의 접속을 개방해주지 않으면 만성적자인 시외전화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전체 매출액의 53%를 한통에 접속료로 내고있는데 이를 30% 정도로 내려주면 적자폭이 4백억원정도 줄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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