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 등 13개사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중앙일보

입력

세동 등 13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는 12일 지난주 세동.신세계푸드시스템 등의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오는 25일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5~6월 공모를 거쳐 6~7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세동은 합성수지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 2백63억원, 순이익 9억원을 올렸다.

한편 이들 기업의 예비심사 청구로 올해 청구법인은 84개가 됐으며, 이중 25개는 승인을 받고 기각 1개, 보류 3개, 철회 7개가 됐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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