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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확인하는 친환경 안전축산물 횡성축협한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청정축산을 향한 새로운 도전으로 대한민국 대표한우인 횡성축협한우가 명품한우의 안전성 및 소비자 신뢰를 확고히 하고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횡성군지회와 7월 20일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생산안정성 현장점검 업무를 시작한다.

횡성축협에서 친환경축산물을 생산하고자 브랜드 사육농가의 생산안전성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점검/지원하던 횡성축협한우 친환경장려금사업(2007년~2011년 사업비 1,232백만원)이 보다 객관적이며, 소비자들이 신뢰 할 수 있는 안전축산물 생산으로 한발 더 다가가고자 소비자 단체와 전국최초로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된다.

2012년 총 사업비 247백만원으로 매월 400농가대상으로 연중수시 점검하여 축사 소독사항, 가축음수청결, 축사환경, 사육밀도, 항생제 잔류 등 횡성축협한우 브랜드농가의 사육실태를 소비자의 눈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가한 전국 주부교실중앙회 횡성군지회 홍근표 회장 및 임원 일동은 “전국의 주부들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점검하여, 국가명품인증 1호 횡성축협한우가 쾌적한 환경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은 이번 친환경 안전축산물 점검 업무협약으로 횡성축협한우의 위생 및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관계유도,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과 동물복지 증진 및 소비자 단체와 함께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신뢰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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