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세계 최고 출력 살롱카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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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회사인 아우디는 세계에서 가장 출력이 높은 리무진 A8 W12를 개발했다. 이 차는 정지상태에서 5.8초만에 시속 1백㎞, 14.2초 후에는 2백㎞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백㎞다.

12기통 엔진으로 배기량은 6천cc, 출력은 4백20마력이며 연비는 ℓ당 6.8㎞다.

오는 6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며,가격은 9만8천달러 (약 1억3천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잉골슈타트 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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