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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기술 접목한 건축설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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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디벨로퍼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우정유빅스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는 설계전문기업이다. 유비쿼터스를 적용한 첨단건축물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설연구소인 공간연구소는 꾸준한 R&D개발로 생활하수 재활용법과 재활용장치 등 친환경 관련 특허, 소음차단용 닫이식 창문에 관한 실용신안 획득 등의 성과를 올렸다. 더불어 건설설계뿐 아니라 공사감리, 사업성 검토, 리모델링,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거시설, 상업시설, 의료시설, 교육시설, 스포츠·레저시설, 리모델링 등 전분야의 건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이다.

우정유빅스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창조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설계한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우정유빅스의 이창섭 회장은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2003년부터 해외시장에 눈을 돌렸다. 2003년 중국 심양시에서 감리업무를 맡았고 베트남 부인전문병원 설계, 캄보디아 프놈펜 복합시설, 몽고 울란바토르 자이산 복합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2010년 6월 세계적인 건축설계·인테리어 그룹인 Bohin Cywinski Jackson과 파트너 관계를 수립하고 미주 및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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