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참다랑어 갖고 방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알려진 후지모토 겐지가 21일 북한 방문을 위해 중국 베이징 공항을 출발하고 있다. 11년 전 신변 위협을 느껴 북한을 탈출했던 후지모토는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청을 받고 방문길에 올랐다. 그는 “김 제1위원장에게 줄 선물로 참다랑어를 갖고 간다”고 밝혔다. [베이징=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