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디지털콘텐츠 통합 대상 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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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등과 공동으로 디지털콘텐츠 대상을 제정, 시상한다고 2일 밝혔다.

매 분기 출품작 응모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이 상은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대전과 디지털콘텐츠 대상을 통합한 것으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우수기술, 인력 및 아이디어의 지속적 발굴과 수출 지원을 위해 제정됐다.

주요 공모 분야는 디지털영상, 온라인게임, 웹캐스팅, 교육용콘텐츠, 무선콘텐츠 및 기타 디지털콘텐츠로 나뉘며 지원자격 제한은 없다. 출품대상은 디지털콘텐츠수출을 목표로 개발중이거나 개발이 끝난 제품이다.

1.4분기 신청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며 수상작 발표는 4월 23일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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